앙리 등 인종차별 철폐 外 2건
입력 2005.01.28 (21:5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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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티에리 앙리 등 유럽축구스타들이 최근 유럽지역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인종차별을 추방하는 데 나섰습니다.
이밖에 해외스포츠를 모았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기자: 축구스타들의 정치적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티에리 앙리와 리오 퍼디낸드 등은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앙리는 지난해 스페인 대표팀 감독으로부터 흑인비하 발언을 들은 인종차별의 피해자.
호나우딩요와 반 니스텔루이 등도 가세해 광고를 통한 메시지 전달에 동참했습니다.
⊙티에리 앙리(아스날): 나는 어떤 인종 차별적인 소리도 듣지 않으면서 경기를 하고 싶고 또 경기를 보고 싶습니다.
⊙기자: 한편 브라질의 호나우두는 이라크 무장세력에게 자국의 인질을 풀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무려 218억원의 판돈이 걸릴 만도 한 경기였습니다.
세계랭킹 1위인 페더러와 4위인 사핀의 호주오픈 준결승.
26연승을 달리던 페더러는 사핀에 3:2로 역전패해 무릎을 꿇었습니다.
미국대학농구에서 나온 멋진 앨리웁덩크입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이밖에 해외스포츠를 모았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기자: 축구스타들의 정치적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티에리 앙리와 리오 퍼디낸드 등은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앙리는 지난해 스페인 대표팀 감독으로부터 흑인비하 발언을 들은 인종차별의 피해자.
호나우딩요와 반 니스텔루이 등도 가세해 광고를 통한 메시지 전달에 동참했습니다.
⊙티에리 앙리(아스날): 나는 어떤 인종 차별적인 소리도 듣지 않으면서 경기를 하고 싶고 또 경기를 보고 싶습니다.
⊙기자: 한편 브라질의 호나우두는 이라크 무장세력에게 자국의 인질을 풀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무려 218억원의 판돈이 걸릴 만도 한 경기였습니다.
세계랭킹 1위인 페더러와 4위인 사핀의 호주오픈 준결승.
26연승을 달리던 페더러는 사핀에 3:2로 역전패해 무릎을 꿇었습니다.
미국대학농구에서 나온 멋진 앨리웁덩크입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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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앙리 등 인종차별 철폐 外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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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1-28 21:54:23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티에리 앙리 등 유럽축구스타들이 최근 유럽지역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인종차별을 추방하는 데 나섰습니다.
이밖에 해외스포츠를 모았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기자: 축구스타들의 정치적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티에리 앙리와 리오 퍼디낸드 등은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앙리는 지난해 스페인 대표팀 감독으로부터 흑인비하 발언을 들은 인종차별의 피해자.
호나우딩요와 반 니스텔루이 등도 가세해 광고를 통한 메시지 전달에 동참했습니다.
⊙티에리 앙리(아스날): 나는 어떤 인종 차별적인 소리도 듣지 않으면서 경기를 하고 싶고 또 경기를 보고 싶습니다.
⊙기자: 한편 브라질의 호나우두는 이라크 무장세력에게 자국의 인질을 풀어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무려 218억원의 판돈이 걸릴 만도 한 경기였습니다.
세계랭킹 1위인 페더러와 4위인 사핀의 호주오픈 준결승.
26연승을 달리던 페더러는 사핀에 3:2로 역전패해 무릎을 꿇었습니다.
미국대학농구에서 나온 멋진 앨리웁덩크입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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