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전국 비교적 많은 눈 내릴 듯
입력 2005.01.28 (21:57)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기자: 따사로운 봄 같은 날씨는 오늘까지입니다.
내일은 전국에 추위를 몰고 올 눈이나 비가 내리겠는데요.
특히 내일까지 중부지방에는 최고 7cm의 다소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아침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이번 눈, 비가 그치는 낮부터는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져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갑작스런 추위와 눈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현재 북서쪽에서부터 눈구름이 계속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하루 종일 맑던 하늘이 점차 흐려지고 있는데요.
눈은 내일 새벽에 중부지방부터 시작이 되겠고 아침에는 곳곳에 다소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전국이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등압선의 간격이 조밀해서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전국적으로 눈이나 비가 내린 후에 낮에 서울, 경기지방부터 개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눈의 양은 중부지방에는 3에서 7cm, 강원 동해안과 남부지방은 1에서 3cm입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이 영하 1도 등 전국이 영하 4도에서 영상 6도 분포로 흐린 날씨 때문에 조금 오르겠고 한낮의 기온은 서울이 영상 2도에 머무는 등 오늘보다 5도 이상 낮아지겠습니다.
해상에도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바다에서 최고 4m까지 점차 높아질 것으로 보여서 항해나 조업 나가실 때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도 또 한 차례 전국적으로 눈이 내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추위는 다음주 중반까지 계속되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추위를 몰고 올 눈이나 비가 내리겠는데요.
특히 내일까지 중부지방에는 최고 7cm의 다소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아침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이번 눈, 비가 그치는 낮부터는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져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갑작스런 추위와 눈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현재 북서쪽에서부터 눈구름이 계속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하루 종일 맑던 하늘이 점차 흐려지고 있는데요.
눈은 내일 새벽에 중부지방부터 시작이 되겠고 아침에는 곳곳에 다소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전국이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등압선의 간격이 조밀해서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전국적으로 눈이나 비가 내린 후에 낮에 서울, 경기지방부터 개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눈의 양은 중부지방에는 3에서 7cm, 강원 동해안과 남부지방은 1에서 3cm입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이 영하 1도 등 전국이 영하 4도에서 영상 6도 분포로 흐린 날씨 때문에 조금 오르겠고 한낮의 기온은 서울이 영상 2도에 머무는 등 오늘보다 5도 이상 낮아지겠습니다.
해상에도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바다에서 최고 4m까지 점차 높아질 것으로 보여서 항해나 조업 나가실 때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도 또 한 차례 전국적으로 눈이 내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추위는 다음주 중반까지 계속되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일 전국 비교적 많은 눈 내릴 듯
-
- 입력 2005-01-28 21:54:46
- 수정2018-08-29 15:00:00
⊙기자: 따사로운 봄 같은 날씨는 오늘까지입니다.
내일은 전국에 추위를 몰고 올 눈이나 비가 내리겠는데요.
특히 내일까지 중부지방에는 최고 7cm의 다소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돼 아침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이번 눈, 비가 그치는 낮부터는 찬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져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갑작스런 추위와 눈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현재 북서쪽에서부터 눈구름이 계속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하루 종일 맑던 하늘이 점차 흐려지고 있는데요.
눈은 내일 새벽에 중부지방부터 시작이 되겠고 아침에는 곳곳에 다소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은 전국이 차가운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겠고 등압선의 간격이 조밀해서 바람도 강하게 불겠습니다.
내일 전국적으로 눈이나 비가 내린 후에 낮에 서울, 경기지방부터 개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눈의 양은 중부지방에는 3에서 7cm, 강원 동해안과 남부지방은 1에서 3cm입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이 영하 1도 등 전국이 영하 4도에서 영상 6도 분포로 흐린 날씨 때문에 조금 오르겠고 한낮의 기온은 서울이 영상 2도에 머무는 등 오늘보다 5도 이상 낮아지겠습니다.
해상에도 풍랑주의보가 내려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바다에서 최고 4m까지 점차 높아질 것으로 보여서 항해나 조업 나가실 때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다음주 월요일에도 또 한 차례 전국적으로 눈이 내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번 추위는 다음주 중반까지 계속되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