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락 실종 고흥선 씨 시신 확인돼
입력 2005.02.01 (21:56)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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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외교통상부는 남아시아 지진해일로 태국 카오락에서 실종됐던 작고한 가수 고복수 씨의 차남 41살 고흥선 씨가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카오락 지역 시신안치소에서 우리 법의학 전문가가 고 씨의 시신을 확인했으며 인수하는대로 푸껫의 병원에 임시 안치하고 유가족의 현지방문과 시신운구 등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남아시아 지진해일로 인한 한국인 피해는 사망 13명, 실종 7명, 소재 미확인 1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카오락 지역 시신안치소에서 우리 법의학 전문가가 고 씨의 시신을 확인했으며 인수하는대로 푸껫의 병원에 임시 안치하고 유가족의 현지방문과 시신운구 등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남아시아 지진해일로 인한 한국인 피해는 사망 13명, 실종 7명, 소재 미확인 1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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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오락 실종 고흥선 씨 시신 확인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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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외교통상부는 남아시아 지진해일로 태국 카오락에서 실종됐던 작고한 가수 고복수 씨의 차남 41살 고흥선 씨가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카오락 지역 시신안치소에서 우리 법의학 전문가가 고 씨의 시신을 확인했으며 인수하는대로 푸껫의 병원에 임시 안치하고 유가족의 현지방문과 시신운구 등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남아시아 지진해일로 인한 한국인 피해는 사망 13명, 실종 7명, 소재 미확인 1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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