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억은 로비 자금”…김승연 회장 내주 소환
입력 2005.02.11 (21:5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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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화그룹의 대한생명 인수비리 의혹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비자금 8억원이 로비에 사용되었다는 한화측의 진술을 확보하고 돈을 받은 정관계 인사들에 대한 확인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대생인수가 한화그룹의 중대사안이었던 만큼 김승연 회장이 어떤 식으로든 의사 결정 과정에 관여했을 것으로 보고 오는 15일을 전후해 김 회장을 불러 로비 연루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검찰은 대생인수가 한화그룹의 중대사안이었던 만큼 김승연 회장이 어떤 식으로든 의사 결정 과정에 관여했을 것으로 보고 오는 15일을 전후해 김 회장을 불러 로비 연루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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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억은 로비 자금”…김승연 회장 내주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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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2-11 21:26:05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한화그룹의 대한생명 인수비리 의혹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비자금 8억원이 로비에 사용되었다는 한화측의 진술을 확보하고 돈을 받은 정관계 인사들에 대한 확인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대생인수가 한화그룹의 중대사안이었던 만큼 김승연 회장이 어떤 식으로든 의사 결정 과정에 관여했을 것으로 보고 오는 15일을 전후해 김 회장을 불러 로비 연루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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