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지난해 세계 수소연료전지차 판매 1위
입력 2023.01.08 (21:58)
수정 2023.01.08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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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전세계 수소연료전지차 시장에서 일본 도요타를 여유있게 제치고 1위 자리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너지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전세계 수소전지차 판매 대수는 만 8천여 대로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현대차의 넥쏘가 만 700대 팔려 점유율 58%로 1위를 차지했고, 도요타 미라이는 점유율 17.5%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에너지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전세계 수소전지차 판매 대수는 만 8천여 대로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현대차의 넥쏘가 만 700대 팔려 점유율 58%로 1위를 차지했고, 도요타 미라이는 점유율 17.5%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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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지난해 세계 수소연료전지차 판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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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08 21:58:32
- 수정2023-01-08 22:09:30
현대자동차가 지난해 전세계 수소연료전지차 시장에서 일본 도요타를 여유있게 제치고 1위 자리를 지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너지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전세계 수소전지차 판매 대수는 만 8천여 대로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현대차의 넥쏘가 만 700대 팔려 점유율 58%로 1위를 차지했고, 도요타 미라이는 점유율 17.5%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에너지 시장조사기관 SNE리서치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전세계 수소전지차 판매 대수는 만 8천여 대로 전년 동기 대비 14.2%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현대차의 넥쏘가 만 700대 팔려 점유율 58%로 1위를 차지했고, 도요타 미라이는 점유율 17.5%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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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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