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24일 투기 지역 재조정

입력 2005.02.21 (07:41) 수정 2005.02.2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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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재정경제부와 건설교통부는 오는 24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김광림 재정경제부 차관 주재로 부동산 가격안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주택과 토지투기지역 재조정 문제를 논의합니다.
주택투기지역의 경우 지난달에 이어 천안, 아산, 공주, 과천시 등이 다시 해제대상 후보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토지투기지역은 지난해 땅값이 23%나 오른 충남 연기군을 비롯해 천안, 아산, 파주, 여주시 등이 신규지정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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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24일 투기 지역 재조정
    • 입력 2005-02-21 07:09:32
    • 수정2005-02-21 08: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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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재정경제부와 건설교통부는 오는 24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김광림 재정경제부 차관 주재로 부동산 가격안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주택과 토지투기지역 재조정 문제를 논의합니다. 주택투기지역의 경우 지난달에 이어 천안, 아산, 공주, 과천시 등이 다시 해제대상 후보에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토지투기지역은 지난해 땅값이 23%나 오른 충남 연기군을 비롯해 천안, 아산, 파주, 여주시 등이 신규지정 대상으로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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