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강추위 계속…서울·충청 등 눈
입력 2005.02.21 (07:41)
수정 2005.02.2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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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입춘도 우수도 지났는데 날씨는 여전히 한겨울입니다.
지금 서울의 기온이 영하 10.3도,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영하 13.5도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그밖의 지방도 제주를 제외하고 대부분 영하권의 기온분포를 보이고 있는데요.
낮기온도 어제보다 조금 오르기는 하겠지만 여전히 예년기온을 5도 이상 크게 밑돌면서 오늘은 종일 무척 춥겠습니다.
이런 맹추위는 내일부터 서서히 누그러지겠는데요.
그렇지만 오는 주말쯤 또 한 차례 강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니까 이 점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이런 가운데 눈이 이어지고 있는 곳 있습니다.
충청과 호남, 제주지방은 오늘 오전까지 1에서 3cm 가량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이고요.
그밖에도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지방 오늘 오후 한때 눈발이 날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내일 또다시 서울, 경기와 강원도지방 즉 중북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양의 눈이 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예상 적설량 3에서 7cm가량으로 많습니다.
때문에 내일 오후에 혹은 내일 오전중에 이 지역에는 대설주의보 내려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 잊지 마셔야겠습니다.
그럼 구름모습 보시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대부분 지방 맑은 날씨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차가운 기류가 부딪치고 있는 서해상에 눈구름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때문에 지금 충남과 호남 일부 해안지방에는 약간의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이 구름 내륙으로 들어오면서 충청, 호남, 제주지방은 오늘 오전 한때 그리고 서울, 경기와 강원도 지방은 오후 한때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떨어진 곳이 많습니다.
무척 춥게 하루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지금 남부지방도 영하 5도를 밑돌고 있습니다.
낮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오르기는 하겠지만 여전히 예년기온 크게 밑돌면서 낮동안에도 춥겠습니다.
날씨 전해 드렸습니다.
지금 서울의 기온이 영하 10.3도,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영하 13.5도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그밖의 지방도 제주를 제외하고 대부분 영하권의 기온분포를 보이고 있는데요.
낮기온도 어제보다 조금 오르기는 하겠지만 여전히 예년기온을 5도 이상 크게 밑돌면서 오늘은 종일 무척 춥겠습니다.
이런 맹추위는 내일부터 서서히 누그러지겠는데요.
그렇지만 오는 주말쯤 또 한 차례 강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니까 이 점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이런 가운데 눈이 이어지고 있는 곳 있습니다.
충청과 호남, 제주지방은 오늘 오전까지 1에서 3cm 가량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이고요.
그밖에도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지방 오늘 오후 한때 눈발이 날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내일 또다시 서울, 경기와 강원도지방 즉 중북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양의 눈이 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예상 적설량 3에서 7cm가량으로 많습니다.
때문에 내일 오후에 혹은 내일 오전중에 이 지역에는 대설주의보 내려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 잊지 마셔야겠습니다.
그럼 구름모습 보시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대부분 지방 맑은 날씨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차가운 기류가 부딪치고 있는 서해상에 눈구름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때문에 지금 충남과 호남 일부 해안지방에는 약간의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이 구름 내륙으로 들어오면서 충청, 호남, 제주지방은 오늘 오전 한때 그리고 서울, 경기와 강원도 지방은 오후 한때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떨어진 곳이 많습니다.
무척 춥게 하루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지금 남부지방도 영하 5도를 밑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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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05-02-21 08:29:06
⊙기자: 입춘도 우수도 지났는데 날씨는 여전히 한겨울입니다.
지금 서울의 기온이 영하 10.3도,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영하 13.5도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그밖의 지방도 제주를 제외하고 대부분 영하권의 기온분포를 보이고 있는데요.
낮기온도 어제보다 조금 오르기는 하겠지만 여전히 예년기온을 5도 이상 크게 밑돌면서 오늘은 종일 무척 춥겠습니다.
이런 맹추위는 내일부터 서서히 누그러지겠는데요.
그렇지만 오는 주말쯤 또 한 차례 강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예상되니까 이 점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이런 가운데 눈이 이어지고 있는 곳 있습니다.
충청과 호남, 제주지방은 오늘 오전까지 1에서 3cm 가량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이고요.
그밖에도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지방 오늘 오후 한때 눈발이 날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내일 또다시 서울, 경기와 강원도지방 즉 중북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양의 눈이 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예상 적설량 3에서 7cm가량으로 많습니다.
때문에 내일 오후에 혹은 내일 오전중에 이 지역에는 대설주의보 내려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 잊지 마셔야겠습니다.
그럼 구름모습 보시겠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대부분 지방 맑은 날씨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차가운 기류가 부딪치고 있는 서해상에 눈구름이 자리하고 있는데요.
때문에 지금 충남과 호남 일부 해안지방에는 약간의 눈발이 날리고 있습니다.
이 구름 내륙으로 들어오면서 충청, 호남, 제주지방은 오늘 오전 한때 그리고 서울, 경기와 강원도 지방은 오후 한때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침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떨어진 곳이 많습니다.
무척 춥게 하루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지금 남부지방도 영하 5도를 밑돌고 있습니다.
낮기온은 어제보다 조금 오르기는 하겠지만 여전히 예년기온 크게 밑돌면서 낮동안에도 춥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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