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부 격차 심화…소득 7배 이상 차이
입력 2005.02.24 (22:0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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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통계청은 오늘 발표한 지난해 가계수지 동향을 통해서 상위 20%의 소득이 하위 20% 소득의 7배가 넘어서 고소득층과 저소득층 간의 소득격차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청은 이는 도시 근로자 가구의 근로소득 증가율이 외환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근로소득 증가는 미미한 데 반해서 교육비와 세금부담이 크게 늘어 나타난 현상이라며 전국 가구의 28.8%가 적자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통계청은 이는 도시 근로자 가구의 근로소득 증가율이 외환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근로소득 증가는 미미한 데 반해서 교육비와 세금부담이 크게 늘어 나타난 현상이라며 전국 가구의 28.8%가 적자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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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빈부 격차 심화…소득 7배 이상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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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2-24 21:05:31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통계청은 오늘 발표한 지난해 가계수지 동향을 통해서 상위 20%의 소득이 하위 20% 소득의 7배가 넘어서 고소득층과 저소득층 간의 소득격차가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청은 이는 도시 근로자 가구의 근로소득 증가율이 외환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근로소득 증가는 미미한 데 반해서 교육비와 세금부담이 크게 늘어 나타난 현상이라며 전국 가구의 28.8%가 적자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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