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프로배구 대전투어에서 천안 현대 캐피탈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후인정의 활약으로 한국전력을 꺾고 3승째를 거두었습니다.
배구 소식 김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후인정의 날카로운 후위공격.
대각과 직선 등 다양한 루트의 공격이 코트 구석구석에 꽂힙니다.
상대 블로커가 떠보지만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후인정의 공격을 막지는 못합니다.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팀이 위기를 맞은 첫 세트 후반에 투입된 후인정은 18득점을 올리며 3:0 승리를 지휘했습니다.
올해 만 31살 후인정은 프로시대를 맞아 제2의 전성기라는 평을 들으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
⊙후인정(현대캐피탈 라이트/18득점): 체력운동했던 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체력운동을 많이 해서 무릎상태도 많이 좋아졌고 일단 점프가 일단 되니까 타점이 좋아지니까...
⊙기자: 후인정을 앞세운 천안 현대캐피탈은 3승 고지에 오르며 순항을 계속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LG정유가 신예 김민지를 앞세워 KT&G를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첫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배구 소식 김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후인정의 날카로운 후위공격.
대각과 직선 등 다양한 루트의 공격이 코트 구석구석에 꽂힙니다.
상대 블로커가 떠보지만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후인정의 공격을 막지는 못합니다.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팀이 위기를 맞은 첫 세트 후반에 투입된 후인정은 18득점을 올리며 3:0 승리를 지휘했습니다.
올해 만 31살 후인정은 프로시대를 맞아 제2의 전성기라는 평을 들으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
⊙후인정(현대캐피탈 라이트/18득점): 체력운동했던 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체력운동을 많이 해서 무릎상태도 많이 좋아졌고 일단 점프가 일단 되니까 타점이 좋아지니까...
⊙기자: 후인정을 앞세운 천안 현대캐피탈은 3승 고지에 오르며 순항을 계속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LG정유가 신예 김민지를 앞세워 KT&G를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첫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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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인정 원맨쇼…현대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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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2-24 21:50:39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프로배구 대전투어에서 천안 현대 캐피탈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후인정의 활약으로 한국전력을 꺾고 3승째를 거두었습니다.
배구 소식 김인수 기자입니다.
⊙기자: 후인정의 날카로운 후위공격.
대각과 직선 등 다양한 루트의 공격이 코트 구석구석에 꽂힙니다.
상대 블로커가 떠보지만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후인정의 공격을 막지는 못합니다.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팀이 위기를 맞은 첫 세트 후반에 투입된 후인정은 18득점을 올리며 3:0 승리를 지휘했습니다.
올해 만 31살 후인정은 프로시대를 맞아 제2의 전성기라는 평을 들으며 팀 공격을 이끌고 있습니다.
⊙후인정(현대캐피탈 라이트/18득점): 체력운동했던 게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아요.
체력운동을 많이 해서 무릎상태도 많이 좋아졌고 일단 점프가 일단 되니까 타점이 좋아지니까...
⊙기자: 후인정을 앞세운 천안 현대캐피탈은 3승 고지에 오르며 순항을 계속했습니다.
여자부에서는 LG정유가 신예 김민지를 앞세워 KT&G를 꺾는 이변을 일으키며 첫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KBS뉴스 김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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