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신한銀 꺾고 5위 확정 外 4건

입력 2005.02.28 (21:5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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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스타배 여자 프로농구에서 신세계가 5위로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신세계는 29점을 올린 외국인 선수 비어드의 활약으로 신한은행을 63:59로 이겼습니다.
I&I스틸의 정재헌이 전국 실내 양궁대회에서 서울시청의 이승용을 118:116으로 물리치고 남자청년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남녀맞대결에서 초등부는 여자부의 김희애가, 중등부는 남자부의 김재형이 각각 우승했습니다.
태권도 대표선발전에서 인천시청의 신경현과 효성고등학교의 유은영이 여자 헤비급과 핀급에서 나란히 우승해 세계대회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대한탁구협회는 오늘 기술위원회를 열고 현정화와 강희찬 코치를 여자대표팀 복수코치에, 유남규와 김택수 코치를 남자대표팀 코치에 각각 선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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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 신한銀 꺾고 5위 확정 外 4건
    • 입력 2005-02-28 21:54:34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KB스타배 여자 프로농구에서 신세계가 5위로 시즌을 마감했습니다. 신세계는 29점을 올린 외국인 선수 비어드의 활약으로 신한은행을 63:59로 이겼습니다. I&I스틸의 정재헌이 전국 실내 양궁대회에서 서울시청의 이승용을 118:116으로 물리치고 남자청년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관심을 모았던 남녀맞대결에서 초등부는 여자부의 김희애가, 중등부는 남자부의 김재형이 각각 우승했습니다. 태권도 대표선발전에서 인천시청의 신경현과 효성고등학교의 유은영이 여자 헤비급과 핀급에서 나란히 우승해 세계대회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대한탁구협회는 오늘 기술위원회를 열고 현정화와 강희찬 코치를 여자대표팀 복수코치에, 유남규와 김택수 코치를 남자대표팀 코치에 각각 선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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