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미켈슨, 시즌 3승 청신호 外 3건

입력 2005.03.04 (21:56)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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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프로골프투어 포드챔피언십 첫날 경기에서 필 미켈슨이 선두에 오르면서 시즌 3승째에 청신호를 켜갔습니다.
해외 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대회 첫날 우즈와 팩슨 등의 벙커샷이 갤러리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러나 필 미켈슨의 고감도 샷행진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버디 10개에 보기 2개로 8언더파.
시즌 3승째를 노리는 미켈슨은 우즈에 한 타 앞선 공동 선두를 기록했습니다.
한때 고국인 잉글랜드로 돌아와 아스날에서 은퇴하고 싶어했던 데이비드 베컴.
그러나 말을 바꾸어 현 소속팀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니폼을 벗고 싶다고 말해 화제입니다.
센터 오닐은 절묘한 패스.
가드 웨이드는 호쾌한 덩크슛.
무릎부상을 털고 오닐이 코트에 복귀하면서 마이애미는 기분 좋은 3연승을 달렸습니다.
한트 코바를 꺾고 승리의 쾌감을 팬들과 함께 나누는 흑진주 세레나 윌리엄스.
마지막에는 다리를 꼬며 피겨스케이팅 선수를 흉내내는 우스꽝스러운 인사로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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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필 미켈슨, 시즌 3승 청신호 外 3건
    • 입력 2005-03-04 21:54:57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미국 프로골프투어 포드챔피언십 첫날 경기에서 필 미켈슨이 선두에 오르면서 시즌 3승째에 청신호를 켜갔습니다. 해외 스포츠 심병일 기자입니다. ⊙기자: 대회 첫날 우즈와 팩슨 등의 벙커샷이 갤러리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러나 필 미켈슨의 고감도 샷행진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버디 10개에 보기 2개로 8언더파. 시즌 3승째를 노리는 미켈슨은 우즈에 한 타 앞선 공동 선두를 기록했습니다. 한때 고국인 잉글랜드로 돌아와 아스날에서 은퇴하고 싶어했던 데이비드 베컴. 그러나 말을 바꾸어 현 소속팀인 레알 마드리드에서 유니폼을 벗고 싶다고 말해 화제입니다. 센터 오닐은 절묘한 패스. 가드 웨이드는 호쾌한 덩크슛. 무릎부상을 털고 오닐이 코트에 복귀하면서 마이애미는 기분 좋은 3연승을 달렸습니다. 한트 코바를 꺾고 승리의 쾌감을 팬들과 함께 나누는 흑진주 세레나 윌리엄스. 마지막에는 다리를 꼬며 피겨스케이팅 선수를 흉내내는 우스꽝스러운 인사로 팬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KBS뉴스 심병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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