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우리銀 꺾고 먼저 1승 外 3건

입력 2005.03.04 (21:56)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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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KB스타배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에서 천안 국민은행이 춘천 우리은행을 56:51로 꺾고 첫 승을 거두었습니다.
국민은행은 이제 남은 2경기 가운데 한 경기만 승리하면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합니다.
⊙앵커: 미국 프로골프투어 포드 챔피언십 첫날 경기에서 최경주와 나상욱이 나란히 공동 52위를 달렸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최경주와 나상욱은 나란히 2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앵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늘 K리그 정규리그와 컵대회, 올스타전 등 올 시즌 239경기를 후원하는 조건으로 삼성전자와 34억원을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로써 모레 개막하는 컵대회 명칭은 삼성하우젠컵 2005로 결정됐습니다.
⊙앵커: 401경기 K리그 최다 출장과 68개 최다도움을 기록중인 성남의 신태용이 구단과의 재계약에 실패한 뒤 은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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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銀, 우리銀 꺾고 먼저 1승 外 3건
    • 입력 2005-03-04 21:53:36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KB스타배 여자프로농구 플레이오프에서 천안 국민은행이 춘천 우리은행을 56:51로 꺾고 첫 승을 거두었습니다. 국민은행은 이제 남은 2경기 가운데 한 경기만 승리하면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합니다. ⊙앵커: 미국 프로골프투어 포드 챔피언십 첫날 경기에서 최경주와 나상욱이 나란히 공동 52위를 달렸습니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최경주와 나상욱은 나란히 2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앵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오늘 K리그 정규리그와 컵대회, 올스타전 등 올 시즌 239경기를 후원하는 조건으로 삼성전자와 34억원을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로써 모레 개막하는 컵대회 명칭은 삼성하우젠컵 2005로 결정됐습니다. ⊙앵커: 401경기 K리그 최다 출장과 68개 최다도움을 기록중인 성남의 신태용이 구단과의 재계약에 실패한 뒤 은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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