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동네북’ 추락 外 2건
입력 2005.03.14 (21:58)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2부리그에서 승격한 약체팀에 불의의 일격을 당하면서 리그 우승의 꿈이 멀어졌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기자: 전반 36분, 어이없는 수비 실수로 첫골을 허용하는 레알 마드리드.
후반 2분에는 일자수비가 한꺼번에 무너지며 추가골을 허용합니다.
뒤늦게 추격에 나선 레알 마드리드는 종료 직전 1골을 만회하는 데 그쳐 약체 헤타페에 2:1로 패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탈락 등 추락을 거듭하고 있는 초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는 리그 선두 바르셀로나에 승점 11점차로 뒤처져 자력 우승의 꿈이 멀어졌습니다.
잉글랜드 FA컵 8강전.
뉴캐슬의 클루이베르트가 감각적인 골을 성공시킵니다.
토튼햄의 파상공격을 잘 막아낸 뉴캐슬은 치열한 접전을 1:0 승리를 이끌며 4강에 진출했습니다.
독일 프로축구에서는 샬케가 거미손 칸을 꼼짝 못하게 한 절묘한 프리킥 결승골로 뮌헨을 1:0으로 따돌렸습니다.
12번과 13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아채는 해링턴.
아일랜드의 해링턴이 비제이 싱을 연장 접전 끝에 물리치고 미국 무대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미국 프로농구 NBA, 덴버의 포워드 캐논 마틴의 화끈한 덩크 퍼레이드입니다.
KBS뉴스 김도한입니다.
해외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기자: 전반 36분, 어이없는 수비 실수로 첫골을 허용하는 레알 마드리드.
후반 2분에는 일자수비가 한꺼번에 무너지며 추가골을 허용합니다.
뒤늦게 추격에 나선 레알 마드리드는 종료 직전 1골을 만회하는 데 그쳐 약체 헤타페에 2:1로 패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탈락 등 추락을 거듭하고 있는 초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는 리그 선두 바르셀로나에 승점 11점차로 뒤처져 자력 우승의 꿈이 멀어졌습니다.
잉글랜드 FA컵 8강전.
뉴캐슬의 클루이베르트가 감각적인 골을 성공시킵니다.
토튼햄의 파상공격을 잘 막아낸 뉴캐슬은 치열한 접전을 1:0 승리를 이끌며 4강에 진출했습니다.
독일 프로축구에서는 샬케가 거미손 칸을 꼼짝 못하게 한 절묘한 프리킥 결승골로 뮌헨을 1:0으로 따돌렸습니다.
12번과 13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아채는 해링턴.
아일랜드의 해링턴이 비제이 싱을 연장 접전 끝에 물리치고 미국 무대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미국 프로농구 NBA, 덴버의 포워드 캐논 마틴의 화끈한 덩크 퍼레이드입니다.
KBS뉴스 김도한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레알 마드리드, ‘동네북’ 추락 外 2건
-
- 입력 2005-03-14 21:55:06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스페인 프로축구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2부리그에서 승격한 약체팀에 불의의 일격을 당하면서 리그 우승의 꿈이 멀어졌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기자: 전반 36분, 어이없는 수비 실수로 첫골을 허용하는 레알 마드리드.
후반 2분에는 일자수비가 한꺼번에 무너지며 추가골을 허용합니다.
뒤늦게 추격에 나선 레알 마드리드는 종료 직전 1골을 만회하는 데 그쳐 약체 헤타페에 2:1로 패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탈락 등 추락을 거듭하고 있는 초호화군단 레알 마드리드는 리그 선두 바르셀로나에 승점 11점차로 뒤처져 자력 우승의 꿈이 멀어졌습니다.
잉글랜드 FA컵 8강전.
뉴캐슬의 클루이베르트가 감각적인 골을 성공시킵니다.
토튼햄의 파상공격을 잘 막아낸 뉴캐슬은 치열한 접전을 1:0 승리를 이끌며 4강에 진출했습니다.
독일 프로축구에서는 샬케가 거미손 칸을 꼼짝 못하게 한 절묘한 프리킥 결승골로 뮌헨을 1:0으로 따돌렸습니다.
12번과 13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아채는 해링턴.
아일랜드의 해링턴이 비제이 싱을 연장 접전 끝에 물리치고 미국 무대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미국 프로농구 NBA, 덴버의 포워드 캐논 마틴의 화끈한 덩크 퍼레이드입니다.
KBS뉴스 김도한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