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여자 프로농구 겨울 리그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우리은행이 삼성생명을 꺾고 3승 1패로 통산 3번째 정상에 등극했습니다.
김완수 기자입니다.
⊙기자: 충청 우리은행의 통산 3번째 우승 축포입니다.
우승의 견인차는 이적생 김계령과 김영옥, 김계령은 이종애와 막강 트윈타워를 구축한 뒤 김은혜의 완벽한 3점포를 돕는 등 친정팀 삼성생명을 궁지에 몰아넣었습니다.
정규리그의 MVP 김영옥은 시원한 외곽포와 인상적인 골밑 돌파로 67:62 우리은행의 4차전 승리를 이끌며 챔피언 결정전 MVP를 차지했습니다.
⊙김영옥(우리은행/챔피언결정전 MVP): 정규리그 MVP, 챔피언 MVP 받아본 적은 처음이거든요.
하여튼 팀을 옮긴 뒤에 MVP 받아서 선수들한테 너무 감사하다는 말하고 싶어요.
⊙기자: 2003년 여름과 겨울리그 석권 이후 세번째 정상에 등극한 우리은행은 여자농구 명가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삼성생명은 국가대표 삼총사 이미선과 박정은, 변연하가 투지를 불태웠지만 2003년 여름 이후 다섯 리그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김완수 기자입니다.
⊙기자: 충청 우리은행의 통산 3번째 우승 축포입니다.
우승의 견인차는 이적생 김계령과 김영옥, 김계령은 이종애와 막강 트윈타워를 구축한 뒤 김은혜의 완벽한 3점포를 돕는 등 친정팀 삼성생명을 궁지에 몰아넣었습니다.
정규리그의 MVP 김영옥은 시원한 외곽포와 인상적인 골밑 돌파로 67:62 우리은행의 4차전 승리를 이끌며 챔피언 결정전 MVP를 차지했습니다.
⊙김영옥(우리은행/챔피언결정전 MVP): 정규리그 MVP, 챔피언 MVP 받아본 적은 처음이거든요.
하여튼 팀을 옮긴 뒤에 MVP 받아서 선수들한테 너무 감사하다는 말하고 싶어요.
⊙기자: 2003년 여름과 겨울리그 석권 이후 세번째 정상에 등극한 우리은행은 여자농구 명가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삼성생명은 국가대표 삼총사 이미선과 박정은, 변연하가 투지를 불태웠지만 2003년 여름 이후 다섯 리그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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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銀, 통산 3번째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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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3-16 21:51:23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여자 프로농구 겨울 리그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우리은행이 삼성생명을 꺾고 3승 1패로 통산 3번째 정상에 등극했습니다.
김완수 기자입니다.
⊙기자: 충청 우리은행의 통산 3번째 우승 축포입니다.
우승의 견인차는 이적생 김계령과 김영옥, 김계령은 이종애와 막강 트윈타워를 구축한 뒤 김은혜의 완벽한 3점포를 돕는 등 친정팀 삼성생명을 궁지에 몰아넣었습니다.
정규리그의 MVP 김영옥은 시원한 외곽포와 인상적인 골밑 돌파로 67:62 우리은행의 4차전 승리를 이끌며 챔피언 결정전 MVP를 차지했습니다.
⊙김영옥(우리은행/챔피언결정전 MVP): 정규리그 MVP, 챔피언 MVP 받아본 적은 처음이거든요.
하여튼 팀을 옮긴 뒤에 MVP 받아서 선수들한테 너무 감사하다는 말하고 싶어요.
⊙기자: 2003년 여름과 겨울리그 석권 이후 세번째 정상에 등극한 우리은행은 여자농구 명가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삼성생명은 국가대표 삼총사 이미선과 박정은, 변연하가 투지를 불태웠지만 2003년 여름 이후 다섯 리그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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