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블레어 이라크전 놓고 2라운드 外 2건

입력 2005.03.21 (22:05)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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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국의 BBC 방송과 블레어 총리가 이라크전 정보와 관련해 또 진실게임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나나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의 이라크전 목적은 대량 살상무기 제거가 아니라 정권교체였으며 영국은 전쟁 11달 전부터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
BBC가 방영한 다큐멘터리 파노라마의 이라크와 토미, 그리고 진실편의 요지입니다.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를 비롯한 각료들은 이라크 전쟁 발발 11달 전부터 전쟁의 계획과 진짜 목표를 알고 있었으며 미국의 동맹이라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국민을 줄기차게 기만해 왔다는 주장입니다.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에서는 아카예프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화염병 시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남부도시 주민 1만여 명은 최근 실시된 대통령 총선에 선거 부정 의혹이 짙다며 경찰서를 습격하고 도로를 점거하는 등 거세게 항의하고 있습니다.
인도에서는 웃기 요가대회가 열렸습니다.
입을 가리며 웃고 뒤로 넘어져 웃고 갖가지 웃기 요가에 관람객들도 덩달아 웃음을 터뜨립니다.
이번 대회는 웃음이 심장질환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KBS뉴스 김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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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BC-블레어 이라크전 놓고 2라운드 外 2건
    • 입력 2005-03-21 21:40:29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영국의 BBC 방송과 블레어 총리가 이라크전 정보와 관련해 또 진실게임을 벌이고 있습니다. 김나나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의 이라크전 목적은 대량 살상무기 제거가 아니라 정권교체였으며 영국은 전쟁 11달 전부터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 BBC가 방영한 다큐멘터리 파노라마의 이라크와 토미, 그리고 진실편의 요지입니다.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를 비롯한 각료들은 이라크 전쟁 발발 11달 전부터 전쟁의 계획과 진짜 목표를 알고 있었으며 미국의 동맹이라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국민을 줄기차게 기만해 왔다는 주장입니다. 중앙아시아 키르기스스탄에서는 아카예프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화염병 시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남부도시 주민 1만여 명은 최근 실시된 대통령 총선에 선거 부정 의혹이 짙다며 경찰서를 습격하고 도로를 점거하는 등 거세게 항의하고 있습니다. 인도에서는 웃기 요가대회가 열렸습니다. 입을 가리며 웃고 뒤로 넘어져 웃고 갖가지 웃기 요가에 관람객들도 덩달아 웃음을 터뜨립니다. 이번 대회는 웃음이 심장질환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해 개최됐습니다. KBS뉴스 김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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