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단신]北, “6자회담 포기한 적 없어” 外 4건
입력 2005.03.22 (21:56)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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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류젠차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을 방문중인 박봉주 북한 내각 총리가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의 회담에서 북한은 6자회담을 반대하지 않으며 회담을 포기한 적도 없다면서 여건이 조성되면 언제든지 회담에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앵커: 기아차가 오늘 채용비리에 연루된 직원 18명을 해고한 데 대해 노조측이 징계 절차를 무시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기아차 노조는 채용비리에 연루된 직원의 징계는 반대하지 않지만 법원의 최종 판결 후 처리해야 한다면서 사측이 노조의 주장을 수용하지 않을 경우 파업도 불사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앵커: 질병관리본부는 미국과 유럽, 일본과 홍콩 등에서 인플루엔자 환자 발생이 경보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며 이 지역을 여행하는 해외 여행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앵커: 부산 강서경찰서는 인터넷에 부부교환 성 관계, 이른바 스와핑 사이트를 개설해 회원들을 상대로 변태성 관계를 알선하고 3000여 만원을 챙긴 37살 유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관련 회원들도 불러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앵커: 인천공항 세관은 지난 17일 시가 2억원 상당의 4캐럿짜리 물방울 다이아 한 개와 목걸이 등 4억원어치의 보석 37점을 밀반입한 혐의로 보석상 38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세관측은 김 씨가 보석류를 비닐봉지에 싸서 상의 주머니에 숨긴 채 새벽 시간대를 이용해 검색대를 통과하려다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류젠차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을 방문중인 박봉주 북한 내각 총리가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의 회담에서 북한은 6자회담을 반대하지 않으며 회담을 포기한 적도 없다면서 여건이 조성되면 언제든지 회담에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앵커: 기아차가 오늘 채용비리에 연루된 직원 18명을 해고한 데 대해 노조측이 징계 절차를 무시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기아차 노조는 채용비리에 연루된 직원의 징계는 반대하지 않지만 법원의 최종 판결 후 처리해야 한다면서 사측이 노조의 주장을 수용하지 않을 경우 파업도 불사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앵커: 질병관리본부는 미국과 유럽, 일본과 홍콩 등에서 인플루엔자 환자 발생이 경보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며 이 지역을 여행하는 해외 여행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앵커: 부산 강서경찰서는 인터넷에 부부교환 성 관계, 이른바 스와핑 사이트를 개설해 회원들을 상대로 변태성 관계를 알선하고 3000여 만원을 챙긴 37살 유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관련 회원들도 불러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앵커: 인천공항 세관은 지난 17일 시가 2억원 상당의 4캐럿짜리 물방울 다이아 한 개와 목걸이 등 4억원어치의 보석 37점을 밀반입한 혐의로 보석상 38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세관측은 김 씨가 보석류를 비닐봉지에 싸서 상의 주머니에 숨긴 채 새벽 시간대를 이용해 검색대를 통과하려다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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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단신]北, “6자회담 포기한 적 없어” 外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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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3-22 21:41:38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류젠차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을 방문중인 박봉주 북한 내각 총리가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의 회담에서 북한은 6자회담을 반대하지 않으며 회담을 포기한 적도 없다면서 여건이 조성되면 언제든지 회담에 참가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앵커: 기아차가 오늘 채용비리에 연루된 직원 18명을 해고한 데 대해 노조측이 징계 절차를 무시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기아차 노조는 채용비리에 연루된 직원의 징계는 반대하지 않지만 법원의 최종 판결 후 처리해야 한다면서 사측이 노조의 주장을 수용하지 않을 경우 파업도 불사하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앵커: 질병관리본부는 미국과 유럽, 일본과 홍콩 등에서 인플루엔자 환자 발생이 경보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며 이 지역을 여행하는 해외 여행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앵커: 부산 강서경찰서는 인터넷에 부부교환 성 관계, 이른바 스와핑 사이트를 개설해 회원들을 상대로 변태성 관계를 알선하고 3000여 만원을 챙긴 37살 유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관련 회원들도 불러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앵커: 인천공항 세관은 지난 17일 시가 2억원 상당의 4캐럿짜리 물방울 다이아 한 개와 목걸이 등 4억원어치의 보석 37점을 밀반입한 혐의로 보석상 38살 김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세관측은 김 씨가 보석류를 비닐봉지에 싸서 상의 주머니에 숨긴 채 새벽 시간대를 이용해 검색대를 통과하려다 적발됐다고 밝혔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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