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세계 태권도 상징 만들기 박차

입력 2005.03.24 (21:55)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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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치열한 경쟁 끝에 태권도공원을 유치한 무주군이 중국 무술의 본산인 소림사와 자매결연을 맺는 등 세계 태권도의 상징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문대성의 발차기로 불붙은 태권도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은 이곳 백운산자락에 고스란히 옮겨놓는 것이 무주군의 목표입니다.
전세계 수련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중앙도장을 비롯해 태권도의 깊이를 담은 다양한 공간들의 기본설계가 최종 점검에 들어간 상태.
무주는 2단계로 국제적인 이미지 구축에 돌입했습니다.
이달 초 중국소림사와 교류협정을 맺어 다각도의 벤치마킹에 돌입했고 다음달 세계선수권대회를 통해 세계 태권도인들에게 종주국 태권도공원을 각인시킬 계획입니다.
⊙김세웅(무주군수): 중국의 소림사를 능가하는 세계 5000만 태권도인의 중심도시가 될 수 있는 데 우리 행정력을 총 집중해 나갈 것입니다.
⊙기자: 오는 2008년 세계 태권도의 상징으로 1단계 중심시설을 선보일 무주 태권도공원.
5000만 세계 태권도인들의 몸과 마음을 살찌울 태권도공원이 소중히 가꿔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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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주, 세계 태권도 상징 만들기 박차
    • 입력 2005-03-24 21:52:47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치열한 경쟁 끝에 태권도공원을 유치한 무주군이 중국 무술의 본산인 소림사와 자매결연을 맺는 등 세계 태권도의 상징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김완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문대성의 발차기로 불붙은 태권도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은 이곳 백운산자락에 고스란히 옮겨놓는 것이 무주군의 목표입니다. 전세계 수련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중앙도장을 비롯해 태권도의 깊이를 담은 다양한 공간들의 기본설계가 최종 점검에 들어간 상태. 무주는 2단계로 국제적인 이미지 구축에 돌입했습니다. 이달 초 중국소림사와 교류협정을 맺어 다각도의 벤치마킹에 돌입했고 다음달 세계선수권대회를 통해 세계 태권도인들에게 종주국 태권도공원을 각인시킬 계획입니다. ⊙김세웅(무주군수): 중국의 소림사를 능가하는 세계 5000만 태권도인의 중심도시가 될 수 있는 데 우리 행정력을 총 집중해 나갈 것입니다. ⊙기자: 오는 2008년 세계 태권도의 상징으로 1단계 중심시설을 선보일 무주 태권도공원. 5000만 세계 태권도인들의 몸과 마음을 살찌울 태권도공원이 소중히 가꿔지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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