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칼럼, ‘독도 골 세리머니’에 불만 外 2건

입력 2005.03.24 (21:55)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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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의 한 스포츠 전문지가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의 독도세리머니에 대해서 강한 불만을 터뜨렸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기자: 부르키나파소와의 평가전에서 나온 독도세리머니에 대해 일본의 반격이 시작됐습니다.
일본의 스포츠지 스포츠니칸은 한국 축구와 다케시마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독도세리머니에 대해 일본이 반격하는 방법을 생각중이며 한국이 사우디전에서 고전할 것을 예상한다는 과격한 표현까지 담았습니다.
특히 본프레레호가 사우디전을 앞두고 지나치게 일찍 출국했고 유상철의 합류 시점도 좋지 않다고 꼬집었습니다.
잉글랜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파파라치의 등쌀 때문에 스페인을 떠날 의사를 비쳤습니다.
베컴은 최근 파파라치들이 두 아들의 학교에까지 몰래 들어와 카메라 셔터를 들이대는 모습에 크게 흥분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올 시즌 LPGA 첫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이 내일 새벽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개막됩니다.
디펜딩챔피언 박지은의 타이틀 방어 여부와 박세리의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그리고 애니카 소렌스탐의 시즌 3승 도전 등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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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칼럼, ‘독도 골 세리머니’에 불만 外 2건
    • 입력 2005-03-24 21:54:32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일본의 한 스포츠 전문지가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의 독도세리머니에 대해서 강한 불만을 터뜨렸습니다. 해외스포츠 김도환 기자입니다. ⊙기자: 부르키나파소와의 평가전에서 나온 독도세리머니에 대해 일본의 반격이 시작됐습니다. 일본의 스포츠지 스포츠니칸은 한국 축구와 다케시마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독도세리머니에 대해 일본이 반격하는 방법을 생각중이며 한국이 사우디전에서 고전할 것을 예상한다는 과격한 표현까지 담았습니다. 특히 본프레레호가 사우디전을 앞두고 지나치게 일찍 출국했고 유상철의 합류 시점도 좋지 않다고 꼬집었습니다. 잉글랜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이 파파라치의 등쌀 때문에 스페인을 떠날 의사를 비쳤습니다. 베컴은 최근 파파라치들이 두 아들의 학교에까지 몰래 들어와 카메라 셔터를 들이대는 모습에 크게 흥분해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올 시즌 LPGA 첫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이 내일 새벽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개막됩니다. 디펜딩챔피언 박지은의 타이틀 방어 여부와 박세리의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 그리고 애니카 소렌스탐의 시즌 3승 도전 등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KBS뉴스 김도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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