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과반 의석 붕괴

입력 2005.03.25 (22:05)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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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법원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열린우리당 김맹곤 의원과 이철우 의원에게 각각 벌금 300만원과 25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해 두 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이에 따라 열린우리당은 전체 재적의석 292석의 절반인 146석만 남아 과반이 무너졌고 최근 탈당해서 의원직을 상실한 한나라당 박세일 전 비례대표 의원 대신 이성구 전 서울시 의장이 의원직을 승계하면 열린우리당은 전체 의석 293석의 절반에도 미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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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린우리당 과반 의석 붕괴
    • 입력 2005-03-25 21:01:08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대법원이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열린우리당 김맹곤 의원과 이철우 의원에게 각각 벌금 300만원과 25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해 두 의원이 의원직을 상실했습니다. 이에 따라 열린우리당은 전체 재적의석 292석의 절반인 146석만 남아 과반이 무너졌고 최근 탈당해서 의원직을 상실한 한나라당 박세일 전 비례대표 의원 대신 이성구 전 서울시 의장이 의원직을 승계하면 열린우리당은 전체 의석 293석의 절반에도 미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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