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급식소에서 ‘쥐똥 곰팡이’ 발견…11% 위생 불량

입력 2005.03.29 (22:04)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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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달 초 1100여 개 집단급식소에 대한 점검을 벌인 결과 조리장에서 쥐똥이 발견되는 등 위생이 불량한 급식소가 전체의 11%인 120여 개에 달해 이들 급식소에 대해서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식중독 사고 165건 가운데 34%인 56건이 학교급식소에서 발생했으며 환자 1만 400명 가운데 64%인 6700명이 학교급식 환자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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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교 급식소에서 ‘쥐똥 곰팡이’ 발견…11% 위생 불량
    • 입력 2005-03-29 21:33:48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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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달 초 1100여 개 집단급식소에 대한 점검을 벌인 결과 조리장에서 쥐똥이 발견되는 등 위생이 불량한 급식소가 전체의 11%인 120여 개에 달해 이들 급식소에 대해서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식중독 사고 165건 가운데 34%인 56건이 학교급식소에서 발생했으며 환자 1만 400명 가운데 64%인 6700명이 학교급식 환자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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