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내 소주시장의 55% 정도를 차지해 올해 인수합병시장의 최대 매물로 꼽히는 진로의 매각을 위한 입찰에 오늘 롯데와 CJ, 두산 등 모두 10개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입찰가격이 2조에서 5000억원선에서 정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입찰 결과 평가에 따른 우선 협상대상자는 다음달 초쯤 결정될 예정입니다.
업계에서는 입찰가격이 2조에서 5000억원선에서 정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입찰 결과 평가에 따른 우선 협상대상자는 다음달 초쯤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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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로 입찰 10대 1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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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3-30 21:31:02
- 수정2018-08-29 15:00:00
![](/newsimage2/200503/20050330/710495.jpg)
⊙앵커: 국내 소주시장의 55% 정도를 차지해 올해 인수합병시장의 최대 매물로 꼽히는 진로의 매각을 위한 입찰에 오늘 롯데와 CJ, 두산 등 모두 10개 업체가 참여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입찰가격이 2조에서 5000억원선에서 정해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입찰 결과 평가에 따른 우선 협상대상자는 다음달 초쯤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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