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식목일인 오늘 강원도 양양에서 대규모 산불이 번지면서 신라 고찰 낙산사가 전소되고 주민 수천명이 긴급 대피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앵커: 이번 산불로 양양지역의 가옥 수십채가 불타고 100여 헥타르의 산림이 전소됐습니다.
또 국도 7호선도 전면 통제돼 도로 기능을 상실했습니다.
⊙앵커: 정부는 긴급 산불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산불 피해가 심각한 강원도 고성과 양양지역에 재난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앵커: 양양, 고성 외에도 경북 예천과 충남 아산 등 전국 20여 곳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강원지역은 특히 초속 30m에 이르는 강풍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이 컸습니다.
⊙앵커: 일본이 교과서에서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주장하는 등 왜곡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정부는 독도는 한일간 분쟁거리가 아니라고 못박았습니다.
⊙앵커: 만혼 추세 속에 30세 이상 산모의 비율이 급증하면서 임신중독 등 각종 합병증 위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앵커: 선종 사흘째를 맞아 교황의 시신이 성 베드로 성당에 안치됐습니다.
시신을 대면하기 위한 순례자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 오늘 밤 KBS 9시뉴스는 강원도 산불을 중심으로 특집으로 진행해 드립니다.
⊙앵커: 이번 산불로 양양지역의 가옥 수십채가 불타고 100여 헥타르의 산림이 전소됐습니다.
또 국도 7호선도 전면 통제돼 도로 기능을 상실했습니다.
⊙앵커: 정부는 긴급 산불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산불 피해가 심각한 강원도 고성과 양양지역에 재난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앵커: 양양, 고성 외에도 경북 예천과 충남 아산 등 전국 20여 곳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강원지역은 특히 초속 30m에 이르는 강풍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이 컸습니다.
⊙앵커: 일본이 교과서에서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주장하는 등 왜곡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정부는 독도는 한일간 분쟁거리가 아니라고 못박았습니다.
⊙앵커: 만혼 추세 속에 30세 이상 산모의 비율이 급증하면서 임신중독 등 각종 합병증 위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앵커: 선종 사흘째를 맞아 교황의 시신이 성 베드로 성당에 안치됐습니다.
시신을 대면하기 위한 순례자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 오늘 밤 KBS 9시뉴스는 강원도 산불을 중심으로 특집으로 진행해 드립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헤드라인
-
- 입력 2005-04-05 20:57:27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식목일인 오늘 강원도 양양에서 대규모 산불이 번지면서 신라 고찰 낙산사가 전소되고 주민 수천명이 긴급 대피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앵커: 이번 산불로 양양지역의 가옥 수십채가 불타고 100여 헥타르의 산림이 전소됐습니다.
또 국도 7호선도 전면 통제돼 도로 기능을 상실했습니다.
⊙앵커: 정부는 긴급 산불관계장관 회의를 열고 산불 피해가 심각한 강원도 고성과 양양지역에 재난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앵커: 양양, 고성 외에도 경북 예천과 충남 아산 등 전국 20여 곳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강원지역은 특히 초속 30m에 이르는 강풍 때문에 진화에 어려움이 컸습니다.
⊙앵커: 일본이 교과서에서 독도를 일본 영토라고 주장하는 등 왜곡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정부는 독도는 한일간 분쟁거리가 아니라고 못박았습니다.
⊙앵커: 만혼 추세 속에 30세 이상 산모의 비율이 급증하면서 임신중독 등 각종 합병증 위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앵커: 선종 사흘째를 맞아 교황의 시신이 성 베드로 성당에 안치됐습니다.
시신을 대면하기 위한 순례자들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앵커: 오늘 밤 KBS 9시뉴스는 강원도 산불을 중심으로 특집으로 진행해 드립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