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일부 ‘스쿨존’ 과속 단속 대신 경보 장비

입력 2023.01.10 (08:52) 수정 2023.01.10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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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7호선이 지나는 동해시 지역 일부 어린이보호구역에 과속단속카메라 대신 차량 과속 경보 장비가 설치됩니다.

동해시는 오는 3월까지 망상초등학교와 삼육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도로 상태와 차량 속도 등을 전광판을 통해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차량 과속 경보 장비를 설치합니다.

동해시는 인근 교차로에 이미 과속단속카메라가 설치돼 있어 추가 단속카메라 설치가 어려워, 어린이보호구역이지만 과속경보시스템을 대신 설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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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시, 일부 ‘스쿨존’ 과속 단속 대신 경보 장비
    • 입력 2023-01-10 08:52:26
    • 수정2023-01-10 08:53:33
    뉴스광장(춘천)
국도 7호선이 지나는 동해시 지역 일부 어린이보호구역에 과속단속카메라 대신 차량 과속 경보 장비가 설치됩니다.

동해시는 오는 3월까지 망상초등학교와 삼육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도로 상태와 차량 속도 등을 전광판을 통해 운전자에게 실시간으로 알려주는 차량 과속 경보 장비를 설치합니다.

동해시는 인근 교차로에 이미 과속단속카메라가 설치돼 있어 추가 단속카메라 설치가 어려워, 어린이보호구역이지만 과속경보시스템을 대신 설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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