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여성 자활 종합 대책

입력 2005.04.08 (21:56)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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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성부는 성매매 집결지 여성들의 자활을 돕기 위해서 집단입소시설 대신 일반 주택을 빌려 5명에서 10명의 여성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이른바 그룹홈 20곳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성부는 이와 함께 현재 집단시설 입소자에게만 주어지는 채무 이자 면제 등의 신용회복 혜택을 비입소 여성에게까지 확대하고 생계비 지원과 시설 주거기간을 현행 최장 6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하는 등 성매매 여성에 대한 종합적인 재활대책을 마련해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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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매매 여성 자활 종합 대책
    • 입력 2005-04-08 21:36:23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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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성부는 성매매 집결지 여성들의 자활을 돕기 위해서 집단입소시설 대신 일반 주택을 빌려 5명에서 10명의 여성이 공동으로 이용하는 이른바 그룹홈 20곳을 신설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성부는 이와 함께 현재 집단시설 입소자에게만 주어지는 채무 이자 면제 등의 신용회복 혜택을 비입소 여성에게까지 확대하고 생계비 지원과 시설 주거기간을 현행 최장 6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하는 등 성매매 여성에 대한 종합적인 재활대책을 마련해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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