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탈루 소득자 270명 세무조사

⊙앵커: 다음소식입니다.
이주성 국세청장은 국내 탈세 소득을 해외로 유출했거나 상습적으로 부동산 투기 혐의가 있는 270명을 최종 조사대상자로 선정해 앞으로 한 달간 강도높은 세무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주성 청장은 전체 분야를 대상으로 하는 종합조사는 이번이 처음이며 탈세 유형별로 모두 8개 분야로 나누어 6개 지방국세청 조사인력이 모두 동원돼 조사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