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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5.04.13 (21:5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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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일을 방문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독일의 과거사 청산 방식을 존경한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슈뢰더 총리와 회담을 갖고 경제, 문화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일본이 중국과 분쟁을 벌이고 있는 동중국해 가스전 시굴권을 자국 기업에 부여하는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양국에서 상대국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앵커: 동해상에서 우리 어선 한 척이 군의 경고사격에도 불구하고 북방한계선 NLL을 넘어 월북했습니다.
당국은 북측에 송환을 공식 요청할 예정입니다.
⊙앵커: 한나라당 권영세 의원은 철도공사의 유전투자 의혹과 관련해 우리나라와 러시아가 국가간 협정을 추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김세호 차관 등 관련자들의 출국을 금지했습니다.
⊙앵커: 마취제를 이용해 세 차례나 여성을 납치한 강도 용의자가 검거되는 등 최근 부녀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앵커: 3년 전 자살한 한 중학생이 학교폭력과 집단폭력을 견디다 못해 자살한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앵커: 음주 뺑소니 교통사고를 낸 인기 연예인에 대해 경찰이 처음에는 무혐의라고 밝혔다가 뒤늦게 음주 혐의를 추가해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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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5-04-13 17:20:54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독일을 방문중인 노무현 대통령은 독일의 과거사 청산 방식을 존경한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슈뢰더 총리와 회담을 갖고 경제, 문화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앵커: 일본이 중국과 분쟁을 벌이고 있는 동중국해 가스전 시굴권을 자국 기업에 부여하는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양국에서 상대국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앵커: 동해상에서 우리 어선 한 척이 군의 경고사격에도 불구하고 북방한계선 NLL을 넘어 월북했습니다. 당국은 북측에 송환을 공식 요청할 예정입니다. ⊙앵커: 한나라당 권영세 의원은 철도공사의 유전투자 의혹과 관련해 우리나라와 러시아가 국가간 협정을 추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검찰은 김세호 차관 등 관련자들의 출국을 금지했습니다. ⊙앵커: 마취제를 이용해 세 차례나 여성을 납치한 강도 용의자가 검거되는 등 최근 부녀자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앵커: 3년 전 자살한 한 중학생이 학교폭력과 집단폭력을 견디다 못해 자살한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앵커: 음주 뺑소니 교통사고를 낸 인기 연예인에 대해 경찰이 처음에는 무혐의라고 밝혔다가 뒤늦게 음주 혐의를 추가해 비난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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