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황경선 女 첫 금 外 3건

입력 2005.04.16 (21:41)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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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67kg 이하급의 황경선이 프랑스의 그라디스를 7:2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남자 54kg 이하급의 김진희도 금메달을 추가했고 여자 47kg 이하급의 유은영은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앵커: 천안에서 열린 KT&G 프로배구에서 현대캐피탈이 한국전력을 3:0으로 꺾고 15승 2패로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이 도로공사에 3:2로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앵커: 한국 야구 100주년 기념 최우수 고교대회에서 부산고가 경북고를 5: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또 다른 4강전에서는 인천고가 광주일고에 5:3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앵커: 경남 남해에서 열린 17세 이하 아시아 여자청소년축구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인도네시아를 15:0으로 크게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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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권도 황경선 女 첫 금 外 3건
    • 입력 2005-04-16 21:23:56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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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67kg 이하급의 황경선이 프랑스의 그라디스를 7:2로 꺾고 우승했습니다. 남자 54kg 이하급의 김진희도 금메달을 추가했고 여자 47kg 이하급의 유은영은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앵커: 천안에서 열린 KT&G 프로배구에서 현대캐피탈이 한국전력을 3:0으로 꺾고 15승 2패로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여자부에서는 현대건설이 도로공사에 3:2로 역전승을 거두었습니다. ⊙앵커: 한국 야구 100주년 기념 최우수 고교대회에서 부산고가 경북고를 5:1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또 다른 4강전에서는 인천고가 광주일고에 5:3으로 앞서고 있습니다. ⊙앵커: 경남 남해에서 열린 17세 이하 아시아 여자청소년축구대회에서 우리나라가 인도네시아를 15:0으로 크게 물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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