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철 씨 오늘 형집행정지로 석방
입력 2005.05.02 (22:02)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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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중앙지검은 수뢰죄로 징역 5년이 확정돼 복역중인 정대철 전 열린우리당 고문을 오늘 형 집행정지로 석방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정 전 고문의 지병인 협심증이 반복돼 갑작스러운 사망의 우려가 있다는 진단 결과에 따라 3개월간 형 집행정지를 결정했다며 전 의원의 주거는 신촌세브란스병원으로 제한되며 석 달 뒤 수감 여부를 다시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검찰은 정 전 고문의 지병인 협심증이 반복돼 갑작스러운 사망의 우려가 있다는 진단 결과에 따라 3개월간 형 집행정지를 결정했다며 전 의원의 주거는 신촌세브란스병원으로 제한되며 석 달 뒤 수감 여부를 다시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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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대철 씨 오늘 형집행정지로 석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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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5-02 21:32:3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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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중앙지검은 수뢰죄로 징역 5년이 확정돼 복역중인 정대철 전 열린우리당 고문을 오늘 형 집행정지로 석방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정 전 고문의 지병인 협심증이 반복돼 갑작스러운 사망의 우려가 있다는 진단 결과에 따라 3개월간 형 집행정지를 결정했다며 전 의원의 주거는 신촌세브란스병원으로 제한되며 석 달 뒤 수감 여부를 다시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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