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단신]2030년 임금의 27%가 사회보험료 外 4건

입력 2005.05.05 (21:58)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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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한국개발연구원 KDI 문영표 선임연구위원은 국민연금과 건강보험료의 상승으로 인해 우리나라 근로자들이 지출하는 사회보험료가 지난해 임금의 16%에서 2020년에는 임금의 22%, 2030년에는 27%까지 늘어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지금까지 노후불량건축물이 3분의 2를 넘어야 가능했던 재건축요건을 절반 이상으로 낮추고 준공 후 15년이 지난 다세대 다가구주택이 30%가 넘으면 재건축이 가능하도록 관계 법령을 고쳐 내일 차관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통계청은 지난 3월 현재 전체 취업자는 지난해 3월에 비해 0.9% 느는 데 그쳤지만 50대 취업자는 7.6%나 늘어 통계를 작성한 1982년 이래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청은 고령화 진전에 따라 명퇴 등으로 조기퇴직한 후 재취업하는 경우가 많은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라크주둔 자이툰부대가 파병지인 아르빌에서 어제 발생한 자폭테러로 테러징후평가 단계를 기존의 긴장에서 위협으로 한 단계 격상시켰다고 합참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자이툰부대에 위협 단계가 내려진 것은 지난해 9월 파병 이후 처음입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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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단신]2030년 임금의 27%가 사회보험료 外 4건
    • 입력 2005-05-05 21:41:2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한국개발연구원 KDI 문영표 선임연구위원은 국민연금과 건강보험료의 상승으로 인해 우리나라 근로자들이 지출하는 사회보험료가 지난해 임금의 16%에서 2020년에는 임금의 22%, 2030년에는 27%까지 늘어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지금까지 노후불량건축물이 3분의 2를 넘어야 가능했던 재건축요건을 절반 이상으로 낮추고 준공 후 15년이 지난 다세대 다가구주택이 30%가 넘으면 재건축이 가능하도록 관계 법령을 고쳐 내일 차관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통계청은 지난 3월 현재 전체 취업자는 지난해 3월에 비해 0.9% 느는 데 그쳤지만 50대 취업자는 7.6%나 늘어 통계를 작성한 1982년 이래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청은 고령화 진전에 따라 명퇴 등으로 조기퇴직한 후 재취업하는 경우가 많은 데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이라크주둔 자이툰부대가 파병지인 아르빌에서 어제 발생한 자폭테러로 테러징후평가 단계를 기존의 긴장에서 위협으로 한 단계 격상시켰다고 합참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자이툰부대에 위협 단계가 내려진 것은 지난해 9월 파병 이후 처음입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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