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초대석] ‘국민의힘 당권 주자’ 유승민 전 의원에게 듣는다

[앵커]

앞서 보셨듯이, 국민의힘 전당 대회를 앞두고 당권 주자들의 출마 선언이 속속 이어지고 있는데요.

뉴스초대석, 오늘은 당권 주자로 꼽히고 있는 유승민 전 의원을 직접 모시고 이야기를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유 전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전당 대회가 3월 8일로 이제 두 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하십니까?

[앵커]

출마 여부를 떠나 어떤 인물이, 어떤 자질을 갖춘 사람이 당 대표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앵커]

연초에 발표된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유 전 의원님이,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에서 전체 응답은 1위인데, 국민의힘 지지층만을 보면 3~4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앵커]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가 일반 국민 여론조사 없이 '당원투표 100%'로 전당대회 룰이 변경됐습니다.

이같은 방식에 반대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앵커]

윤석열 정부의 국정 운영은 물론 당내 정치에도 비판적인 발언을 이어오고 계신데, 어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앵커]

마지막 질문입니다.

대구에서 4선 의원을 지낸 정치인으로서 앞으로의 행보 어떻게 될지, 그리고 지역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앵커]

네, 잘 들었습니다.

뉴스초대석, 오늘은 유승민 전 의원과 함께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