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신예 뉴진스, 미국 빌보드 ‘톱10’ 진입

입력 2023.01.11 (06:48) 수정 2023.01.11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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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걸그룹 '뉴진스'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눈에 띄는 성적을 기록해 화젭니다.

이번 주 빌보드 최신 차트를 보면 뉴진스의 신곡 '디토'는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차트' 4위와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200'차트에서도 당당히 8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주 두 차트에 각각 11위와 26위로 처음 등장해 불과 한 주 만에 10위권까지 올라온 겁니다.

특히 뉴진스는 지난해 7월 데뷔한 신인 그룹으로 역대 케이팝 그룹을 통틀어 가장 빠른 속도로 빌보드 메인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는 평갑니다.

한편 신곡 '디토'는 미국 볼티모어 클럽 댄스 뮤직 장르를 뉴진스에 맞게 재해석한 노래로써, 지난 2일 앨범 발매와 동시에 48만 장이 팔리며 흥행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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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신예 뉴진스, 미국 빌보드 ‘톱10’ 진입
    • 입력 2023-01-11 06:48:59
    • 수정2023-01-11 06:54:43
    뉴스광장 1부
신인 걸그룹 '뉴진스'가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눈에 띄는 성적을 기록해 화젭니다.

이번 주 빌보드 최신 차트를 보면 뉴진스의 신곡 '디토'는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차트' 4위와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200'차트에서도 당당히 8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주 두 차트에 각각 11위와 26위로 처음 등장해 불과 한 주 만에 10위권까지 올라온 겁니다.

특히 뉴진스는 지난해 7월 데뷔한 신인 그룹으로 역대 케이팝 그룹을 통틀어 가장 빠른 속도로 빌보드 메인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는 평갑니다.

한편 신곡 '디토'는 미국 볼티모어 클럽 댄스 뮤직 장르를 뉴진스에 맞게 재해석한 노래로써, 지난 2일 앨범 발매와 동시에 48만 장이 팔리며 흥행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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