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선정…인력난 해소
입력 2023.01.11 (08:03)
수정 2023.01.1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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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을 갖춘 외국인에게 인구감소지역에 일정 기간 의무적으로 거주하거나 취업하는 조건으로 비자를 미리 발급해주는 '지역 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에 부산이 선정돼 지역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시는 이에 따라 지역 우수 인재 유형으로 외국인 110명에게 거주 비자를 발급해 부산지역 대학을 졸업한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들을 지역 기업에서 채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시는 영도구와 동구, 서구 등 인구감소 지역을 중심으로 이 제도를 활용할 예정입니다.
부산시는 이에 따라 지역 우수 인재 유형으로 외국인 110명에게 거주 비자를 발급해 부산지역 대학을 졸업한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들을 지역 기업에서 채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시는 영도구와 동구, 서구 등 인구감소 지역을 중심으로 이 제도를 활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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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선정…인력난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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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1 08:03:03
- 수정2023-01-11 08:06:11
요건을 갖춘 외국인에게 인구감소지역에 일정 기간 의무적으로 거주하거나 취업하는 조건으로 비자를 미리 발급해주는 '지역 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에 부산이 선정돼 지역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부산시는 이에 따라 지역 우수 인재 유형으로 외국인 110명에게 거주 비자를 발급해 부산지역 대학을 졸업한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들을 지역 기업에서 채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시는 영도구와 동구, 서구 등 인구감소 지역을 중심으로 이 제도를 활용할 예정입니다.
부산시는 이에 따라 지역 우수 인재 유형으로 외국인 110명에게 거주 비자를 발급해 부산지역 대학을 졸업한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들을 지역 기업에서 채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시는 영도구와 동구, 서구 등 인구감소 지역을 중심으로 이 제도를 활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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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준 기자 lsj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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