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설 앞두고 납품대금 조기 지급
입력 2023.01.11 (08:43)
수정 2023.01.1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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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은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납품대금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설 연휴 전에 주기로 했습니다.
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산하 계열사에 부품과 원자재 등을 납품하는 6천여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급 규모는 2조 3,766억 원입니다.
현대차그룹은 또 온누리상품권 95억 원 어치를 구매한 뒤 임직원들에게 지급해 전통시장 활성화 등 내수 진작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산하 계열사에 부품과 원자재 등을 납품하는 6천여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급 규모는 2조 3,766억 원입니다.
현대차그룹은 또 온누리상품권 95억 원 어치를 구매한 뒤 임직원들에게 지급해 전통시장 활성화 등 내수 진작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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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그룹, 설 앞두고 납품대금 조기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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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1 08:43:58
- 수정2023-01-11 08:55:03
현대차그룹은 협력사들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납품대금을 당초 지급일보다 앞당겨 설 연휴 전에 주기로 했습니다.
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산하 계열사에 부품과 원자재 등을 납품하는 6천여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급 규모는 2조 3,766억 원입니다.
현대차그룹은 또 온누리상품권 95억 원 어치를 구매한 뒤 임직원들에게 지급해 전통시장 활성화 등 내수 진작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납품대금 조기 지급은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 등 현대차그룹 산하 계열사에 부품과 원자재 등을 납품하는 6천여 협력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급 규모는 2조 3,766억 원입니다.
현대차그룹은 또 온누리상품권 95억 원 어치를 구매한 뒤 임직원들에게 지급해 전통시장 활성화 등 내수 진작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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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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