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이재명 “모략과 날조”…여 “권력의 추악한 모습” 외

입력 2023.01.11 (12:28) 수정 2023.01.12 (11: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성남 FC 후원금 의혹으로 검찰에 출석했던 이재명 대표가 조사 뒤 첫 공개행보에서 모략과 날조라며 검찰 조사를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검찰 출정식이었다며 권력의 추악한 모습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 검거…대북 송금 등 수사 탄력

쌍방울 그룹 비리 의혹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김성태 전 회장이 도피 8개월 만에 태국에서 붙잡혔습니다. 국내로 송환되면 대북 송금과 이재명 대표 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 관련 수사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취업자 81만여 명↑…“올해는 증가 폭 둔화”

지난해 취업자 수가 81만 명 이상 늘면서 22년 만에 가장 큰 증가 폭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경기 둔화와 인구 감소 등으로 증가 폭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겨울철 재유행 감소세…“실내마스크 의무 조정 추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수요일 기준으로 11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하는 등 겨울철 재유행 감소세가 뚜렷합니다. 정부는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中 단기비자 중단’ 대응조치 검토 안 해”

중국이 한국인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을 중단하기로 한 데 대해, 정부가 추가 대응조치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홍콩 정부는 홍콩발 여객기 도착지를 인천공항으로 제한한 조치를 철회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시각 주요뉴스] 이재명 “모략과 날조”…여 “권력의 추악한 모습” 외
    • 입력 2023-01-11 12:28:25
    • 수정2023-01-12 11:21:41
    뉴스 12
성남 FC 후원금 의혹으로 검찰에 출석했던 이재명 대표가 조사 뒤 첫 공개행보에서 모략과 날조라며 검찰 조사를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검찰 출정식이었다며 권력의 추악한 모습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김성태 쌍방울 전 회장 검거…대북 송금 등 수사 탄력

쌍방울 그룹 비리 의혹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김성태 전 회장이 도피 8개월 만에 태국에서 붙잡혔습니다. 국내로 송환되면 대북 송금과 이재명 대표 변호사비 대납 의혹 등 관련 수사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취업자 81만여 명↑…“올해는 증가 폭 둔화”

지난해 취업자 수가 81만 명 이상 늘면서 22년 만에 가장 큰 증가 폭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경기 둔화와 인구 감소 등으로 증가 폭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겨울철 재유행 감소세…“실내마스크 의무 조정 추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수요일 기준으로 11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를 기록하는 등 겨울철 재유행 감소세가 뚜렷합니다. 정부는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조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中 단기비자 중단’ 대응조치 검토 안 해”

중국이 한국인에 대한 단기비자 발급을 중단하기로 한 데 대해, 정부가 추가 대응조치를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홍콩 정부는 홍콩발 여객기 도착지를 인천공항으로 제한한 조치를 철회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