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대학생 로봇 축구 경기

입력 2005.05.13 (22:01)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이번에는 여러분을 대학생들의 로봇 경연대회로 안내합니다.
로봇들이 펼치는 축구 묘기가 흥미롭습니다.
한재호 기자입니다.
⊙기자: 사람을 쏙 빼닮은 로봇들이 치어걸들과 함께 춤솜씨를 뽐냅니다.
음악에 맞춰 손과 발을 자유롭게 움직이며 다양한 동작을 펼쳐 보입니다.
축구경기에서는 또 다른 묘기들을 연출합니다.
각팀에서 석 대씩의 로봇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룹니다.
날렵한 동작으로 공을 몰고 들어갑니다.
공을 빼앗기 위한 로봇끼리의 몸싸움도 치열합니다.
밀고 당기는 공방전 속에 마침내 골이 터집니다.
⊙김동주(서울산업대 로봇동아리): 저희가 다른 팀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능은 무엇인지 그런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참여를 하게 됐습니다.
⊙기자: 이번 대학생 로봇경연은 차세대 성장동력인 로봇산업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박봉규(산업기술재단 사무총장): 2020년이 되면 로봇산업은 1조 4000억달러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자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기자: 대학생 로봇경기에는 다섯 개 종목에 모두 40개팀이 출전해 오는 9월까지 예선전을 치릅니다.
최종 우승팀은 10월 말에 가려집니다.
KBS뉴스 한재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세계 대학생 로봇 축구 경기
    • 입력 2005-05-13 21:37:29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이번에는 여러분을 대학생들의 로봇 경연대회로 안내합니다. 로봇들이 펼치는 축구 묘기가 흥미롭습니다. 한재호 기자입니다. ⊙기자: 사람을 쏙 빼닮은 로봇들이 치어걸들과 함께 춤솜씨를 뽐냅니다. 음악에 맞춰 손과 발을 자유롭게 움직이며 다양한 동작을 펼쳐 보입니다. 축구경기에서는 또 다른 묘기들을 연출합니다. 각팀에서 석 대씩의 로봇들이 출전해 실력을 겨룹니다. 날렵한 동작으로 공을 몰고 들어갑니다. 공을 빼앗기 위한 로봇끼리의 몸싸움도 치열합니다. 밀고 당기는 공방전 속에 마침내 골이 터집니다. ⊙김동주(서울산업대 로봇동아리): 저희가 다른 팀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능은 무엇인지 그런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참여를 하게 됐습니다. ⊙기자: 이번 대학생 로봇경연은 차세대 성장동력인 로봇산업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박봉규(산업기술재단 사무총장): 2020년이 되면 로봇산업은 1조 4000억달러의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자랄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기자: 대학생 로봇경기에는 다섯 개 종목에 모두 40개팀이 출전해 오는 9월까지 예선전을 치릅니다. 최종 우승팀은 10월 말에 가려집니다. KBS뉴스 한재호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