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 듀오’ 팀 승리 견인 外 2건
입력 2005.05.16 (22:03)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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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덜란드 프로축구 PSV 에인트호벤의 태극 듀오 박지성과 이영표가 페예노르트와의 라이벌전에서도 펄펄 날았습니다.
해외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초롱이 이영표의 왼쪽 돌파가 아펠라이의 첫 골로 연결됩니다.
페예노르트 쿠이트가 동점골로 따라오자 이번에는 박지성의 발끝이 번뜩입니다.
박지성에서 시작된 패스는 하셀링크의 골로 연결됩니다.
박지성은 이어 후반 26분 아펠라이에게 도움까지 배달합니다.
에인트호벤은 박지성, 이영표 덕에 페예노르트를 4:2로 크게 이겼습니다.
프랑스 프로축구에서는 네 시즌 연속 우승을 확정지을 리옹이 보르더를 초토화시켰습니다.
헤딩에 헤딩으로 넘어오는 리옹의 공격에 보르더 골키퍼는 속수무책입니다.
리옹은 우승팀다운 막강 화력을 앞세워 보르더를 5:1로 크게 이겼습니다.
PGA 투어 EDS바에른넬슨챔피언십 4라운드.
비제이 싱이 17번 홀에서 날린 티샷에 홀컵으로 빨려들어갑니다.
싱은 마지막 날 다섯 타를 줄이며 공동 3위에 올랐지만 예선 탈락한 우즈를 제치지 못하고 세계랭킹 2위에 머물렀습니다.
KBS뉴스 손기성입니다.
해외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초롱이 이영표의 왼쪽 돌파가 아펠라이의 첫 골로 연결됩니다.
페예노르트 쿠이트가 동점골로 따라오자 이번에는 박지성의 발끝이 번뜩입니다.
박지성에서 시작된 패스는 하셀링크의 골로 연결됩니다.
박지성은 이어 후반 26분 아펠라이에게 도움까지 배달합니다.
에인트호벤은 박지성, 이영표 덕에 페예노르트를 4:2로 크게 이겼습니다.
프랑스 프로축구에서는 네 시즌 연속 우승을 확정지을 리옹이 보르더를 초토화시켰습니다.
헤딩에 헤딩으로 넘어오는 리옹의 공격에 보르더 골키퍼는 속수무책입니다.
리옹은 우승팀다운 막강 화력을 앞세워 보르더를 5:1로 크게 이겼습니다.
PGA 투어 EDS바에른넬슨챔피언십 4라운드.
비제이 싱이 17번 홀에서 날린 티샷에 홀컵으로 빨려들어갑니다.
싱은 마지막 날 다섯 타를 줄이며 공동 3위에 올랐지만 예선 탈락한 우즈를 제치지 못하고 세계랭킹 2위에 머물렀습니다.
KBS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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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극 듀오’ 팀 승리 견인 外 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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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5-16 21:54:49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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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덜란드 프로축구 PSV 에인트호벤의 태극 듀오 박지성과 이영표가 페예노르트와의 라이벌전에서도 펄펄 날았습니다.
해외스포츠, 손기성 기자입니다.
⊙기자: 초롱이 이영표의 왼쪽 돌파가 아펠라이의 첫 골로 연결됩니다.
페예노르트 쿠이트가 동점골로 따라오자 이번에는 박지성의 발끝이 번뜩입니다.
박지성에서 시작된 패스는 하셀링크의 골로 연결됩니다.
박지성은 이어 후반 26분 아펠라이에게 도움까지 배달합니다.
에인트호벤은 박지성, 이영표 덕에 페예노르트를 4:2로 크게 이겼습니다.
프랑스 프로축구에서는 네 시즌 연속 우승을 확정지을 리옹이 보르더를 초토화시켰습니다.
헤딩에 헤딩으로 넘어오는 리옹의 공격에 보르더 골키퍼는 속수무책입니다.
리옹은 우승팀다운 막강 화력을 앞세워 보르더를 5:1로 크게 이겼습니다.
PGA 투어 EDS바에른넬슨챔피언십 4라운드.
비제이 싱이 17번 홀에서 날린 티샷에 홀컵으로 빨려들어갑니다.
싱은 마지막 날 다섯 타를 줄이며 공동 3위에 올랐지만 예선 탈락한 우즈를 제치지 못하고 세계랭킹 2위에 머물렀습니다.
KBS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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