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 추행’ 오태완 의령군수 징역 6개월 구형
입력 2023.01.11 (21:48)
수정 2023.01.11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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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의령의 한 식당에서 여성 언론인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오태완 의령군수에 대해 검찰이 징역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창원지검 마산지청은 오늘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의 지위와 범행 방법, 범행 뒤 정황 등에 비춰 죄질이 불량하다며 징역 6개월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오 군수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0일 열립니다.
창원지검 마산지청은 오늘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의 지위와 범행 방법, 범행 뒤 정황 등에 비춰 죄질이 불량하다며 징역 6개월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오 군수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0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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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제 추행’ 오태완 의령군수 징역 6개월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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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1 21:48:34
- 수정2023-01-11 21:52:59
지난 2021년 의령의 한 식당에서 여성 언론인을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오태완 의령군수에 대해 검찰이 징역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창원지검 마산지청은 오늘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의 지위와 범행 방법, 범행 뒤 정황 등에 비춰 죄질이 불량하다며 징역 6개월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오 군수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0일 열립니다.
창원지검 마산지청은 오늘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의 지위와 범행 방법, 범행 뒤 정황 등에 비춰 죄질이 불량하다며 징역 6개월을 선고해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오 군수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0일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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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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