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일·생활 균형 지수’ 47.3점…전국 꼴찌
입력 2023.01.12 (23:23)
수정 2023.01.1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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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노동자들의 '일·생활 균형'이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 자료를 보면, 2021년 울산의 일·생활 균형 지수는 47.3점으로 경북과 함께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낮았습니다.
이는 2020년보다 8.1점이나 하락한 것으로 순위도 2020년 7위에서 2021년에는 16위로 9계단이나 내려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일상 회복 단계에서 산업 활동이 활성화되고, 이에 따른 근로 시간이 증가한 것을 원인 중 하나로 분석했습니다.
고용노동부 자료를 보면, 2021년 울산의 일·생활 균형 지수는 47.3점으로 경북과 함께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낮았습니다.
이는 2020년보다 8.1점이나 하락한 것으로 순위도 2020년 7위에서 2021년에는 16위로 9계단이나 내려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일상 회복 단계에서 산업 활동이 활성화되고, 이에 따른 근로 시간이 증가한 것을 원인 중 하나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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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일·생활 균형 지수’ 47.3점…전국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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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1-12 23:23:40
- 수정2023-01-12 23:38:49
울산지역 노동자들의 '일·생활 균형'이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 자료를 보면, 2021년 울산의 일·생활 균형 지수는 47.3점으로 경북과 함께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낮았습니다.
이는 2020년보다 8.1점이나 하락한 것으로 순위도 2020년 7위에서 2021년에는 16위로 9계단이나 내려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일상 회복 단계에서 산업 활동이 활성화되고, 이에 따른 근로 시간이 증가한 것을 원인 중 하나로 분석했습니다.
고용노동부 자료를 보면, 2021년 울산의 일·생활 균형 지수는 47.3점으로 경북과 함께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낮았습니다.
이는 2020년보다 8.1점이나 하락한 것으로 순위도 2020년 7위에서 2021년에는 16위로 9계단이나 내려갔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일상 회복 단계에서 산업 활동이 활성화되고, 이에 따른 근로 시간이 증가한 것을 원인 중 하나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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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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