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부산 중소기업 절반 이상 “설 자금 곤란”

입력 2023.01.13 (08:27) 수정 2023.01.13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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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설 자금 사정이 여의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가 233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 자금 수요를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50.2%가 '설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응답했습니다.

자금사정이 곤란한 이유로는 판매 부진과 고금리라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설 상여금은 57.1%가 '지급 계획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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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부산 중소기업 절반 이상 “설 자금 곤란”
    • 입력 2023-01-13 08:27:21
    • 수정2023-01-13 08:35:56
    뉴스광장(울산)
울산과 부산지역 중소기업의 설 자금 사정이 여의치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가 233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 자금 수요를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50.2%가 '설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응답했습니다.

자금사정이 곤란한 이유로는 판매 부진과 고금리라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설 상여금은 57.1%가 '지급 계획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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