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울산 본사 상장사 시가총액 420억 줄어

입력 2023.01.13 (08:28) 수정 2023.01.13 (08: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울산에 본사를 둔 상장사들의 시가총액이 1년새 420억 원 가량 줄었습니다.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주식 시장이 폐장한 12월 29일 기준 울산 본사 25개 상장사들의 시가총액은 22조 196억 원으로 지난해 주식시장이 개장한 1월 3일의 종가 기준 시총 22조 616억 원에 비해 0.19%인 420억 원이 줄었습니다.

또 상장사 25곳 중 21곳의 시가총액이 연초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해 울산 본사 상장사 시가총액 420억 줄어
    • 입력 2023-01-13 08:28:56
    • 수정2023-01-13 08:35:41
    뉴스광장(울산)
지난해 울산에 본사를 둔 상장사들의 시가총액이 1년새 420억 원 가량 줄었습니다.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주식 시장이 폐장한 12월 29일 기준 울산 본사 25개 상장사들의 시가총액은 22조 196억 원으로 지난해 주식시장이 개장한 1월 3일의 종가 기준 시총 22조 616억 원에 비해 0.19%인 420억 원이 줄었습니다.

또 상장사 25곳 중 21곳의 시가총액이 연초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