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치열한 순위다툼 속에 3강을 형성한 삼성과 두산, 롯데에게는 남다른 힘이 있습니다.
바로 배영수와 박명환, 손민한, 이른바 빅3로 불리는 에이스들입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기자: 4연패로 몰렸던 팀을 구해낸 롯데의 제1선발 손민한.
이처럼 에이스들은 연패를 끊어주고 연승을 이어주는 힘이 있습니다.
현재 3강을 형성한 삼성, 두산, 롯데 세 팀에게는 삼색의 에이스들이 건재합니다.
손민한은 다승 선두에 배영수는 방어율 1위에 올라 있고 박명환은 승률 100%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다승선두인 손민한은 이른바 팔색변화구에 두뇌피칭으로 타자를 요리합니다.
배영수는 150km대의 강속구와 정확한 제구력으로 타자를 압도합니다.
박명환은 1인당 1개꼴인 삼진을 잡아내는 위력적인 투구로 타자를 압박합니다.
⊙손민한(롯데): 각오를 남다르게 시작을 했었고 현재까지도 제가 생각했던 대로 경기도 잘 풀리는 것 같고...
⊙배영수(삼성): 팬들께서 많이 응원해 주셔야지 저도 많이 힘이 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특히 홈게임이나 원정게임 때 팬들이 많이 오셔서...
⊙박명환(두산): 손민한 선수도 잘 던지고 있고 배영수 선수도 잘 던지고 있는데 저도 거기에 맞게끔 서울에서도, 서울팀 중에서도 에이스가 되도록...
⊙기자: 각 팀의 에이스로 불리는 손민한과 배영수, 박명환 삼인방.
하나뿐인 에이스 중의 에이스 영광을 위해 또다시 마운드에 오릅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바로 배영수와 박명환, 손민한, 이른바 빅3로 불리는 에이스들입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기자: 4연패로 몰렸던 팀을 구해낸 롯데의 제1선발 손민한.
이처럼 에이스들은 연패를 끊어주고 연승을 이어주는 힘이 있습니다.
현재 3강을 형성한 삼성, 두산, 롯데 세 팀에게는 삼색의 에이스들이 건재합니다.
손민한은 다승 선두에 배영수는 방어율 1위에 올라 있고 박명환은 승률 100%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다승선두인 손민한은 이른바 팔색변화구에 두뇌피칭으로 타자를 요리합니다.
배영수는 150km대의 강속구와 정확한 제구력으로 타자를 압도합니다.
박명환은 1인당 1개꼴인 삼진을 잡아내는 위력적인 투구로 타자를 압박합니다.
⊙손민한(롯데): 각오를 남다르게 시작을 했었고 현재까지도 제가 생각했던 대로 경기도 잘 풀리는 것 같고...
⊙배영수(삼성): 팬들께서 많이 응원해 주셔야지 저도 많이 힘이 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특히 홈게임이나 원정게임 때 팬들이 많이 오셔서...
⊙박명환(두산): 손민한 선수도 잘 던지고 있고 배영수 선수도 잘 던지고 있는데 저도 거기에 맞게끔 서울에서도, 서울팀 중에서도 에이스가 되도록...
⊙기자: 각 팀의 에이스로 불리는 손민한과 배영수, 박명환 삼인방.
하나뿐인 에이스 중의 에이스 영광을 위해 또다시 마운드에 오릅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에이스, 우리가 있기에…
-
- 입력 2005-05-23 21:45:56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치열한 순위다툼 속에 3강을 형성한 삼성과 두산, 롯데에게는 남다른 힘이 있습니다.
바로 배영수와 박명환, 손민한, 이른바 빅3로 불리는 에이스들입니다.
김봉진 기자입니다.
⊙기자: 4연패로 몰렸던 팀을 구해낸 롯데의 제1선발 손민한.
이처럼 에이스들은 연패를 끊어주고 연승을 이어주는 힘이 있습니다.
현재 3강을 형성한 삼성, 두산, 롯데 세 팀에게는 삼색의 에이스들이 건재합니다.
손민한은 다승 선두에 배영수는 방어율 1위에 올라 있고 박명환은 승률 100%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다승선두인 손민한은 이른바 팔색변화구에 두뇌피칭으로 타자를 요리합니다.
배영수는 150km대의 강속구와 정확한 제구력으로 타자를 압도합니다.
박명환은 1인당 1개꼴인 삼진을 잡아내는 위력적인 투구로 타자를 압박합니다.
⊙손민한(롯데): 각오를 남다르게 시작을 했었고 현재까지도 제가 생각했던 대로 경기도 잘 풀리는 것 같고...
⊙배영수(삼성): 팬들께서 많이 응원해 주셔야지 저도 많이 힘이 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특히 홈게임이나 원정게임 때 팬들이 많이 오셔서...
⊙박명환(두산): 손민한 선수도 잘 던지고 있고 배영수 선수도 잘 던지고 있는데 저도 거기에 맞게끔 서울에서도, 서울팀 중에서도 에이스가 되도록...
⊙기자: 각 팀의 에이스로 불리는 손민한과 배영수, 박명환 삼인방.
하나뿐인 에이스 중의 에이스 영광을 위해 또다시 마운드에 오릅니다.
KBS뉴스 김봉진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