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행담도 의혹...청와대 관계자 곧 소환
⊙이광재 의원, 전대월 6번 만났다
⊙공정위, KT에 사상 최고 과징금
⊙오늘 김형욱 사건 중간 조사 발표
⊙앵커: 감사원은 행담도 개발 김재복 사장을 상대로 특혜의혹을 조사한 데 이어서 조만간 전현직 청와대 관계자들도 조사할 계획입니다.
⊙앵커: 유전사업 개입의혹을 받고 있는 이광재 의원이 전대월 씨를 여섯 차례 만났다고 진술했습니다.
검찰은 이 의원을 오늘 다시 소환 조사합니다.
⊙앵커: 공정거래위원회가 시내 전화요금 등을 담합한 KT에 단일기업으로는 사상 최고인 1159억여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앵커: 국정원 과거사진실위원회가 오늘 김형욱 전 중앙정보부장 실종사건에 대한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