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리나라가 국제여자핸드볼대회 개막전에서 차세대 에이스 문필희의 활약으로 아테네올림픽 3위팀 우크라이나를 꺾고 첫 승을 거뒀습니다.
이진석 기자입니다.
⊙기자: 덴마크를 꺾고 아테네의 한을 씻어낸 우리나라에 우크라이나는 적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4:2로 뒤지던 전반 초반.
우리나라는 상대를 무득점으로 막고 무려 12연속 득점을 올려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습니다.
첫 경기에서 34:25로 승리한 우리나라는 통산 4번째 우승을 향해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임영철(연자핸드볼대표팀 감독): 초반에만 좀 긴장을 해서 그런가 몸이 무거웠는데 그 이후로는 경기를 잘 소화를 시켜 줬네요.
⊙기자: 주전들의 고른 득점포가 빛났지만 신예 문필희의 진가를 확인한 경기였습니다.
문필희는 화려한 고공슛과 강력한 롱슛 등으로 8골에 어시스트 7개를 기록해 차세대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문필희(여자핸드볼 대표): 마지막까지 긴장 늦추지 않고 마지막 덴마크전까지 최선을 다해서 꼭 우승하겠습니다.
⊙기자: KBS 한국방송은 우리 대표팀의 남은 세 경기도 KBS1텔레비전을 통해 중계방송합니다.
KBS뉴스 이진석입니다.
이진석 기자입니다.
⊙기자: 덴마크를 꺾고 아테네의 한을 씻어낸 우리나라에 우크라이나는 적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4:2로 뒤지던 전반 초반.
우리나라는 상대를 무득점으로 막고 무려 12연속 득점을 올려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습니다.
첫 경기에서 34:25로 승리한 우리나라는 통산 4번째 우승을 향해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임영철(연자핸드볼대표팀 감독): 초반에만 좀 긴장을 해서 그런가 몸이 무거웠는데 그 이후로는 경기를 잘 소화를 시켜 줬네요.
⊙기자: 주전들의 고른 득점포가 빛났지만 신예 문필희의 진가를 확인한 경기였습니다.
문필희는 화려한 고공슛과 강력한 롱슛 등으로 8골에 어시스트 7개를 기록해 차세대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문필희(여자핸드볼 대표): 마지막까지 긴장 늦추지 않고 마지막 덴마크전까지 최선을 다해서 꼭 우승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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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핸드볼, 산뜻한 출발
-
- 입력 2005-05-27 21:48:37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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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가 국제여자핸드볼대회 개막전에서 차세대 에이스 문필희의 활약으로 아테네올림픽 3위팀 우크라이나를 꺾고 첫 승을 거뒀습니다.
이진석 기자입니다.
⊙기자: 덴마크를 꺾고 아테네의 한을 씻어낸 우리나라에 우크라이나는 적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4:2로 뒤지던 전반 초반.
우리나라는 상대를 무득점으로 막고 무려 12연속 득점을 올려 일찌감치 승부를 갈랐습니다.
첫 경기에서 34:25로 승리한 우리나라는 통산 4번째 우승을 향해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
⊙임영철(연자핸드볼대표팀 감독): 초반에만 좀 긴장을 해서 그런가 몸이 무거웠는데 그 이후로는 경기를 잘 소화를 시켜 줬네요.
⊙기자: 주전들의 고른 득점포가 빛났지만 신예 문필희의 진가를 확인한 경기였습니다.
문필희는 화려한 고공슛과 강력한 롱슛 등으로 8골에 어시스트 7개를 기록해 차세대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문필희(여자핸드볼 대표): 마지막까지 긴장 늦추지 않고 마지막 덴마크전까지 최선을 다해서 꼭 우승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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