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단신]강남 입주 아파트 24년만에 최대 外 4건
입력 2005.06.06 (21:55)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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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건설교통부는 서울 강남, 서초, 송파구의 내년 아파트 입주물량이 올해보다 6000가구 늘어난 1만 5000가구에 육박해 서울시 전체 입주물량의 34%를 차지하면서 24년 만에 최고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정자치부는 납북자 가족 인권침해 규명특별법을 제정해 6, 70년대 납북자 가족들에 대한 감시와 조사 과정에서의 가혹행위 실태, 그리고 취업제한 등 연좌제를 적용한 각종 인권침해 피해를 규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지난 2002년 서해교전에서 전사한 해군장병들을 추모하는 해상위령제를 전사자 6명의 유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4일 연평도 인근 교전 현장에서 거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불량전기용품 유통으로 인한 화재와 감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반신욕조와 발욕조, 음식물처리기 등 안전성 검증이 필요하다 판단된 31개 품목을 안전인증대상에 추가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대법원 3부는 여중생 성폭행사건과 관련해 식별절차에서 범인으로 지목돼 구속기소됐던 24살 박 모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2심을 확정하면서 목격자가 형사사건의 범인을 직접 보고 지목할 때 1명만 보여주고 고르게 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밝혔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서울 강남, 서초, 송파구의 내년 아파트 입주물량이 올해보다 6000가구 늘어난 1만 5000가구에 육박해 서울시 전체 입주물량의 34%를 차지하면서 24년 만에 최고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정자치부는 납북자 가족 인권침해 규명특별법을 제정해 6, 70년대 납북자 가족들에 대한 감시와 조사 과정에서의 가혹행위 실태, 그리고 취업제한 등 연좌제를 적용한 각종 인권침해 피해를 규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지난 2002년 서해교전에서 전사한 해군장병들을 추모하는 해상위령제를 전사자 6명의 유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4일 연평도 인근 교전 현장에서 거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불량전기용품 유통으로 인한 화재와 감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반신욕조와 발욕조, 음식물처리기 등 안전성 검증이 필요하다 판단된 31개 품목을 안전인증대상에 추가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대법원 3부는 여중생 성폭행사건과 관련해 식별절차에서 범인으로 지목돼 구속기소됐던 24살 박 모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2심을 확정하면서 목격자가 형사사건의 범인을 직접 보고 지목할 때 1명만 보여주고 고르게 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밝혔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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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6-06 21:41: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건설교통부는 서울 강남, 서초, 송파구의 내년 아파트 입주물량이 올해보다 6000가구 늘어난 1만 5000가구에 육박해 서울시 전체 입주물량의 34%를 차지하면서 24년 만에 최고를 기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행정자치부는 납북자 가족 인권침해 규명특별법을 제정해 6, 70년대 납북자 가족들에 대한 감시와 조사 과정에서의 가혹행위 실태, 그리고 취업제한 등 연좌제를 적용한 각종 인권침해 피해를 규명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해군은 지난 2002년 서해교전에서 전사한 해군장병들을 추모하는 해상위령제를 전사자 6명의 유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24일 연평도 인근 교전 현장에서 거행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불량전기용품 유통으로 인한 화재와 감전사고 등을 예방하기 위해 반신욕조와 발욕조, 음식물처리기 등 안전성 검증이 필요하다 판단된 31개 품목을 안전인증대상에 추가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대법원 3부는 여중생 성폭행사건과 관련해 식별절차에서 범인으로 지목돼 구속기소됐던 24살 박 모씨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2심을 확정하면서 목격자가 형사사건의 범인을 직접 보고 지목할 때 1명만 보여주고 고르게 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밝혔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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