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대표팀, 전술 변화 절실
입력 2005.06.06 (21:55)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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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처럼 살인적인 무더위가 변수로 떠오르면서 우리 대표팀도 새로운 전략이 필요해졌습니다.
무엇보다 박주영과 정경호 등 젊은 선수들을 적극 활용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기자: 후반 들어 교체투입된 정경호가 빠른 돌파로 답답한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동점골 역시 김두현의 과감한 슈팅에서 시작돼 정경호를 거쳐 결국 박주영의 발 끝에서 완성됐습니다.
큰경기에 대한 경험은 많지 않지만 공격에서는 역시 젊은 선수들의 과감한 플레이가 필요함을 보여줬습니다.
⊙정경호(축구대표팀 공격수): 적극적으로 공격적으로 나섰으면 하는 그런 바람들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들이 아쉬워 가지고...
⊙기자: 이 때문에 쿠웨이트전에서는 박주영, 정경호, 김두현 등 젊은피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특히 정경호를 왼쪽, 박주영을 가운데에 조기 투입해 두 선수의 파괴력을 높일 수 있는 전술적 변화가 필수적입니다.
더구나 살인적인 무더위로 인해 체력이 변수가 된 만큼 젊은 선수와 기존 선수들의 적절한 조합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본프레레(축구대표팀 감독): 내일과 모레 훈련을 거쳐, 선생각들의 컨디션을 점검한 뒤 베스트11을 구성할 것입니다.
⊙기자: 쿠웨이트전 7승 3무 8패 가운데 중동지역 경기에서 1승 1무 5패의 절대적인 열세를 보인 한국축구.
중동징크스를 떨쳐내고 본선 티켓을 따기 위한 젊은피의 활용법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무엇보다 박주영과 정경호 등 젊은 선수들을 적극 활용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기자: 후반 들어 교체투입된 정경호가 빠른 돌파로 답답한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동점골 역시 김두현의 과감한 슈팅에서 시작돼 정경호를 거쳐 결국 박주영의 발 끝에서 완성됐습니다.
큰경기에 대한 경험은 많지 않지만 공격에서는 역시 젊은 선수들의 과감한 플레이가 필요함을 보여줬습니다.
⊙정경호(축구대표팀 공격수): 적극적으로 공격적으로 나섰으면 하는 그런 바람들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들이 아쉬워 가지고...
⊙기자: 이 때문에 쿠웨이트전에서는 박주영, 정경호, 김두현 등 젊은피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특히 정경호를 왼쪽, 박주영을 가운데에 조기 투입해 두 선수의 파괴력을 높일 수 있는 전술적 변화가 필수적입니다.
더구나 살인적인 무더위로 인해 체력이 변수가 된 만큼 젊은 선수와 기존 선수들의 적절한 조합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본프레레(축구대표팀 감독): 내일과 모레 훈련을 거쳐, 선생각들의 컨디션을 점검한 뒤 베스트11을 구성할 것입니다.
⊙기자: 쿠웨이트전 7승 3무 8패 가운데 중동지역 경기에서 1승 1무 5패의 절대적인 열세를 보인 한국축구.
중동징크스를 떨쳐내고 본선 티켓을 따기 위한 젊은피의 활용법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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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대표팀, 전술 변화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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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6-06 21:45:44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이처럼 살인적인 무더위가 변수로 떠오르면서 우리 대표팀도 새로운 전략이 필요해졌습니다.
무엇보다 박주영과 정경호 등 젊은 선수들을 적극 활용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박종복 기자입니다.
⊙기자: 후반 들어 교체투입된 정경호가 빠른 돌파로 답답한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습니다.
동점골 역시 김두현의 과감한 슈팅에서 시작돼 정경호를 거쳐 결국 박주영의 발 끝에서 완성됐습니다.
큰경기에 대한 경험은 많지 않지만 공격에서는 역시 젊은 선수들의 과감한 플레이가 필요함을 보여줬습니다.
⊙정경호(축구대표팀 공격수): 적극적으로 공격적으로 나섰으면 하는 그런 바람들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들이 아쉬워 가지고...
⊙기자: 이 때문에 쿠웨이트전에서는 박주영, 정경호, 김두현 등 젊은피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특히 정경호를 왼쪽, 박주영을 가운데에 조기 투입해 두 선수의 파괴력을 높일 수 있는 전술적 변화가 필수적입니다.
더구나 살인적인 무더위로 인해 체력이 변수가 된 만큼 젊은 선수와 기존 선수들의 적절한 조합도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본프레레(축구대표팀 감독): 내일과 모레 훈련을 거쳐, 선생각들의 컨디션을 점검한 뒤 베스트11을 구성할 것입니다.
⊙기자: 쿠웨이트전 7승 3무 8패 가운데 중동지역 경기에서 1승 1무 5패의 절대적인 열세를 보인 한국축구.
중동징크스를 떨쳐내고 본선 티켓을 따기 위한 젊은피의 활용법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습니다.
KBS뉴스 박종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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