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은 계속된다

입력 2005.06.09 (22:19)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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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일월드컵 본선까지는 이제 정확히 1년이 남았습니다.
지난 2002년의 신화를 재창조하기 위해서 지금부터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꿈은 계속됩니다.
김완수 기자입니다.
⊙기자: 최종 예선통과는 끝이 아닌 시작을 의미합니다.
독일월드컵 본선은 원정부담을 안고 싸워야 하는 데다 한일월드컵 4강인 우리에 대한 견제가 더욱 심해질 가능성이 높아 철저한 대비를 시작해야 합니다.
박주영의 발탁으로 골결정력이 어느 정도 해결된 상황에서 가장 역점을 두어야 할 부분은 역시 수비 조직력입니다.
젊은피의 수혈로 한일월드컵 때 홍명보같이 일사불란하게 수비를 이끌 수비의 핵을 찾아야 합니다.
또 본선에 대비해 본프레레 감독과 코치진들의 위기관리능력도 다시 한 번 점거해 봐야 합니다.
협회의 역할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강호들과 평가전을 마련해 강팀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국내의 프로구단과 협조해 충분한 훈련시간을 확보해 내야 합니다.
⊙정몽준(대한축구협회장): 팀이 최대의 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함께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또 현대축구가 정보전인 만큼 다른 나라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4강 신화 재현의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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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꿈★은 계속된다
    • 입력 2005-06-09 21:08:40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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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독일월드컵 본선까지는 이제 정확히 1년이 남았습니다. 지난 2002년의 신화를 재창조하기 위해서 지금부터 해야 할 일이 많습니다. 꿈은 계속됩니다. 김완수 기자입니다. ⊙기자: 최종 예선통과는 끝이 아닌 시작을 의미합니다. 독일월드컵 본선은 원정부담을 안고 싸워야 하는 데다 한일월드컵 4강인 우리에 대한 견제가 더욱 심해질 가능성이 높아 철저한 대비를 시작해야 합니다. 박주영의 발탁으로 골결정력이 어느 정도 해결된 상황에서 가장 역점을 두어야 할 부분은 역시 수비 조직력입니다. 젊은피의 수혈로 한일월드컵 때 홍명보같이 일사불란하게 수비를 이끌 수비의 핵을 찾아야 합니다. 또 본선에 대비해 본프레레 감독과 코치진들의 위기관리능력도 다시 한 번 점거해 봐야 합니다. 협회의 역할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강호들과 평가전을 마련해 강팀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고 국내의 프로구단과 협조해 충분한 훈련시간을 확보해 내야 합니다. ⊙정몽준(대한축구협회장): 팀이 최대의 전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함께 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자: 또 현대축구가 정보전인 만큼 다른 나라에 대한 철저한 분석이 4강 신화 재현의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KBS뉴스 김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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