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이영선, 한국신기록

⊙ 성세정 앵커 :
98년 방콕 아시안 게임 금메달 리스트 정선군청의 이영선이 실업육상선수권대회 여자 창
던지기에서 57m 96cm를 던져 종전 한국기록을 1m 11cm 경신했습니다. 이영선은 57m
인 올림픽 기준 기록을 통과해 시드니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게 됐습니다.
허대경, 한국신기록
경기도청의 허대경이 회장기 사격대회 러닝 타겟 50m 남자 일반부 정상에서 합계 664.3
점으로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습니다.
김민준, 차하늬, 남녀 고등부 정상
명지대학 총장배 주니어 골프대회에서 7언더파를 기록한 평촌 고등학교의 김민준과 유성
여고의 차하늬가 남녀 고등부 정상에 올랐습니다. 청주동중의 송기준과 대청중학의 원윤
정은 남녀 중학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국민체육 진흥 세미나
한국체육학회가 주관하는 국민체육 진흥 세미나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이
세미나에서는 21세기 국민체육 진흥을 위한 스포츠 조직과 시설 등에 대한 다양한 주제
토론이 있었습니다.
오시덕 회장, 아시아근대5종 회장
오시덕 근대5종연맹 회장이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아시아 연맹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회
장으로 추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