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로 추락 승객, 시민들이 구해
입력 2005.06.12 (21:33)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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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오전 11시 15분쯤 서울지하철 1호선 서울역 승강장에는 29살 정 모씨가 중심을 잃고 선로에 떨어졌습니다.
이를 본 공익요원과 시민들은 역 안으로 들어오고 있던 전동차에 몸짓과 함성으로 신호를 보내 전동차를 세운 뒤 정 씨를 구조했습니다.
정 씨는 떨어지면서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를 본 공익요원과 시민들은 역 안으로 들어오고 있던 전동차에 몸짓과 함성으로 신호를 보내 전동차를 세운 뒤 정 씨를 구조했습니다.
정 씨는 떨어지면서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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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로 추락 승객, 시민들이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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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6-12 21:15:12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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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오전 11시 15분쯤 서울지하철 1호선 서울역 승강장에는 29살 정 모씨가 중심을 잃고 선로에 떨어졌습니다.
이를 본 공익요원과 시민들은 역 안으로 들어오고 있던 전동차에 몸짓과 함성으로 신호를 보내 전동차를 세운 뒤 정 씨를 구조했습니다.
정 씨는 떨어지면서 머리를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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