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규모 3.7 지진…지진 빈도 급증
입력 2005.06.15 (21:57)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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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상청은 오늘 오전 7시 7분 제주도 서귀포 서쪽 해상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오전 7시 37분에도 같은 지역에서 규모3의 지진이 일어나 서귀포시와 제주도 등지에서 창문이 흔들리는 정도의 진동이 감지됐지만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제주도에는 지난 2003년까지는 연평균 한 차례 정도 지진이 발생하던 것이 지난해에는 11차례, 올해도 벌써 5차례나 발생하는 등 지진 발생이 크게 늘고 있는 추세라고 기상청은 밝혔습니다.
특히 제주도에는 지난 2003년까지는 연평균 한 차례 정도 지진이 발생하던 것이 지난해에는 11차례, 올해도 벌써 5차례나 발생하는 등 지진 발생이 크게 늘고 있는 추세라고 기상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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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에 규모 3.7 지진…지진 빈도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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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6-15 21:27:15
- 수정2018-08-29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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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기상청은 오늘 오전 7시 7분 제주도 서귀포 서쪽 해상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한 데 이어 오전 7시 37분에도 같은 지역에서 규모3의 지진이 일어나 서귀포시와 제주도 등지에서 창문이 흔들리는 정도의 진동이 감지됐지만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제주도에는 지난 2003년까지는 연평균 한 차례 정도 지진이 발생하던 것이 지난해에는 11차례, 올해도 벌써 5차례나 발생하는 등 지진 발생이 크게 늘고 있는 추세라고 기상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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