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라인

입력 2005.06.22 (22: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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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광웅 국방장관이 총기난사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대통령은 사표수리 여부를 시간을 두고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총기난사사건 현장검증이 김 일병과 생존 부대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습니다.
그러나 유족들의 반발로 현장검증이 중단됐습니다.
⊙앵커: 제15차 남북 장관급 회담에서 남측은 다음달에 장성급회담과 적십자회담을 열 것을 제의했고 북측은 농업협력을 위한 새로운 회담의 신설을 제안했습니다.
⊙앵커: 포항의 기온이 올 들어 가장 높은 35.2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지방이 30도를 웃도는 더위를 보였습니다.
장마는 다음주 월요일부터 시작되겠습니다.
⊙앵커: 박지성이 우리 축구선수로는 처음으로 잉글랜드 최고의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합니다.
연봉은 약 37억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앵커: 로또 1등에 당첨돼 수십억원을 받은 사람이 빈집털이 절도단에 가담해 40여 차례에 걸쳐 장물을 처분해 오다 구속됐습니다.
⊙앵커: 건설회사들이 모델하우스에는 그럴 듯한 가구를 전시해 놓고 실제 아파트에는 유사한 값싼 가구를 설치해 입주자들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사장이 수억원의 국고보조금을 횡령하거나 학교 돈으로 이사장 개인 미술품을 사고 빌딩을 짓는데 사용한 3개 대학이 교육부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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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5-06-22 20:54:45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윤광웅 국방장관이 총기난사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대통령은 사표수리 여부를 시간을 두고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앵커: 총기난사사건 현장검증이 김 일병과 생존 부대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습니다. 그러나 유족들의 반발로 현장검증이 중단됐습니다. ⊙앵커: 제15차 남북 장관급 회담에서 남측은 다음달에 장성급회담과 적십자회담을 열 것을 제의했고 북측은 농업협력을 위한 새로운 회담의 신설을 제안했습니다. ⊙앵커: 포항의 기온이 올 들어 가장 높은 35.2도를 기록하는 등 대부분 지방이 30도를 웃도는 더위를 보였습니다. 장마는 다음주 월요일부터 시작되겠습니다. ⊙앵커: 박지성이 우리 축구선수로는 처음으로 잉글랜드 최고의 명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합니다. 연봉은 약 37억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앵커: 로또 1등에 당첨돼 수십억원을 받은 사람이 빈집털이 절도단에 가담해 40여 차례에 걸쳐 장물을 처분해 오다 구속됐습니다. ⊙앵커: 건설회사들이 모델하우스에는 그럴 듯한 가구를 전시해 놓고 실제 아파트에는 유사한 값싼 가구를 설치해 입주자들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앵커: 이사장이 수억원의 국고보조금을 횡령하거나 학교 돈으로 이사장 개인 미술품을 사고 빌딩을 짓는데 사용한 3개 대학이 교육부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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